롯데·신동아, 세종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 28일 견본주택 개관

홍헌표 기자

입력 2016-10-2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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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이 오는 28일 견본주택을 열고 세종시 4-1생활권 P1구역에서 전용 51~197㎡ 총 1,70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를 선보입니다.


세종시 4-1생활권 M1블록과 L2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M1블록 지하 2층~지상 29층 17개동, 전용 84~197㎡ 1,111가구와 L2블록 지하 2층~지상 18층 14개동, 전용 51~84㎡ 592가구로 구성됩니다.


이 단지는 탁 트인 금강 조망이 가능하며, 괴화산도 인접해 수변조망과 녹색조망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입니다.


단지와 맞닿은 초등학교를 비롯해 초·중·고교가 모두 단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세종시 교통 중심축인 BRT(간선급행버스)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며, 정부세종청사로 연결되는 햇무리교도 맞닿아 있습니다.


또한 세종국책연구단지와 법원, 검찰청, 조세연구원과 법제연구원, 국토연구원 등이 가깝고 인근에 캠퍼스타운이 들어설 예정으로 다양한 배후수요를 갖췄습니다.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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