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불야성`의 여주인공으로 안방극장 복귀 예정인 배우 이요원이 글로벌 프레스티지 브랜드 시세이도(SHISEIDO)의 새 뮤즈로 발탁됐다.
우아하고 고혹적인 외모로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는 배우 이요원이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선정되며 피부 미인 대세 행보를 이어가게 된 것.
시세이도는 “이요원은 맑고 깨끗한 무결점 피부를 가진 연예계 대표 피부 미인으로 화사하고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 표현이 가능한 시세이도의 첫 번째 쿠션 컴팩트와 잘 어울려 뮤즈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브랜드 광고 촬영에서 이요원은 다양한 스타일의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변화 무쌍한 청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촬영장을 압도했다.
특히 장시간의 촬영이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한결같이 촉촉하고 맑은 피부를 과시하며 관계자와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낸 이요원은 힘든 내색 없이 밝은 미소와 털털한 성격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현재 다양한 광고들의 뮤즈를 비롯해 쉴 틈 없는 작품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요원은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불야성’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영화 ‘그래, 가족’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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