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서울 지역 박람회만 남긴 상태…학여울역 STEEC 전시장에서 개최
최근 유학과 어학연수 등의 정보 공유가 원활해지며 글로벌 교육을 원하는 학생들이 해외 유학을 고려하고 있다. 이 때문에 수많은 학생들이 미국, 호주, 영국, 캐나다 등 영어권 국가뿐 아니라 중국, 일본 등지로 떠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유학네트의 `2016 유학분석리포트` 자료를 살펴보면 2015년의 유학 및 어학연수 상담신청자는 2014년 대비 8%, 2013년 대비 53% 늘어나 매년 상담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유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유학네트의 `2016 세계유학박람회`가 대전, 대구, 부산, 강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으며 오는 4일 서울지역 행사만을 남기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 지역 박람회는 오는 4일~5일 학여울역 STEEC 전시장에서 열리며 전세계 100여개의 전국 유수의 유학관련 기관이 참석하며 분위기는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아일랜드, 스페인, 이탈리아 등을 비롯한 해외 명문 학교들의 자세한 유학 상담이 가능하고 ▲명문대 진학관 : 국내 고졸자들의 세계 명문대 진학방법, 명문대 입학 성공 스토리 ▲초중고 유학관 : 부모 정보력, 국내 사교육비로 글로벌 인재 만들기 전략 ▲어학 연수관 : 대학진학, 비즈니스영어, 시험준비 등 목적에 따른 어학연수 등으로 나뉘어 알아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학부모를 위한 자리로는 국내 사교육비로 가능한 미국, 영국 보딩스쿨, 캐나다 관리형 유학에 대한 맞춤형 전문 정보가 제공되고 있다. 또 유학이 아닌 어학연수가 목적인 학생들을 위해서는 다양한 어학연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주최사 유학네트 관계자는 "유학, 연수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학생과 부모들에게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 했다"며 "대전, 대구, 부산, 강원에서 열린 지난 박람회들에서도 많은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유학네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전했다.
박람회는 사전신청을 통해 이뤄져 더욱 상세한 상담과 수속이 가능하며 당일 박람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어학연수 특가도 마련됐다. 자세한 2016 세계유학박람회의 정보 및 사전신청은 홈페이지 혹은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학네트는 정확한 유학, 연수 정보 제공을 바탕으로 현재 진단과 최적화된 유학 플랜을 제시하고 있는 안심유학 선도기업이다. 전세계 5개국에 운영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해외 1:1 글로벌케어 서비스 등도 제공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15년에는 `아시아 스타 유학회사상`을 4번째 수상한 바 있는 세계 상위 100대 대학들을 포함한 해외 대학 공식 입학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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