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조 글로벌 아이돌그룹 바시티의 비주얼 멤버 키드가 팬들을 위한 깜짝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키드는 9일 오후 바시티의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최근 빅뱅이 발표해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를 석권한 빅히트곡 `에라 모르겠다`를 립싱크로 선보이는 짤막한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모바일 동영상 메신저 `스노우`를 이용해 촬영한 영상에서 키드는 `에라 모르겠다`를 립싱크하며 귀여우면서도 뇌쇄적인 상반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키드의 뒤로 보이는 멤버 시월의 깜찍한 모습 역시 또다른 볼거리로 시선을 붙잡는다.
키드가 영상과 함께 "팬분들 항상 고마워요. 앞으로도 자주 봐요"라는 글을 남기자 팬들은 댓글로 "키드, 시월 둘다 귀엽다", "애교 더 많이 보여달라", "앞으로 더 자주 보자"는 등 환영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바시티는 5일 데뷔 디지털싱글 `U r my only one`을 발표하고 남성적인 매력을 한껏 과시하는 12인조 칼군무 퍼포먼스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데뷔와 함께 케이블 엠넷의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바시티는 향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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