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앙 로르, 한국시장에 공식 론칭···유통망 구축 나서

프랑스 트리트먼트 브랜드 `조지앙 로르(JOSIANE LAURE)`가 22일 론칭쇼를 갖고 한국 시장에 공식 상륙했다.

조지앙 로르는 여성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위해 테일러 메이드 코스메틱 트리트먼트를 추구하는 브랜드로, 프랑스 태생의 뷰티 테라피스트인 마담 로르가 창시한 트리트먼트 브랜드다.

24일 관계자에 따르면, 론칭 행사에는 조지앙 로르 창시자인 마담 로르는 직접 참석하여 독자적으로 개발한 트리트먼트를 선보이며 안티에이징에서 두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담 로르는 조지앙 로르의 국내 총괄사인 ㈜헬로우뷰티플코리아의 초청에 의해 한국을 찾았다.

조지앙 로르 관계자는 "안티에이징을 위한 스킨케어는 두피에서 시작하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이다"면서 "페이스 라인의 연결선상에 있는 두피를 케어함으로서 놀라운 페이스 라인의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지앙 로르는 프랑스가 태생이지만 한의학에 근간을 두고 있어, 혈과 림프 순환을 케어하고 노폐물을 배출하여 순환을 원활하게 함으로서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한다는 원리를 담고 있다.

서양의 뷰티 시크릿과 동양의 한의학에 기반한 조지앙 로르만의 독창적인 테라피는 그 제품과 만날 때 가장 효과적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한다.

조지앙 로르의 대표적인 두피 케어 제품인 카피로르는 프랑스 남쪽 프로방스의 자연 환경에서 채취한 원료에서 추출한 최고 품질의 에션셜이 고농축돼 배합된 제품이다.

관계자는 "분자가 매우 작은 카피로르는 단 시간 내에 두피 조직 깊숙이 침투하여 효과를 발휘한다"면서 "또한 그 카피로르가 가진 본래의 내추럴한 향기는 심신의 안정은 물론 자연 치유력을 발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의학적 이론에 매료된 프랑스 태생의 뷰티 테라피스트 `마담 로르`가 탄생시킨 테일러 메이드 트리트먼트 브랜드 `조지앙 로르`는 한국 론칭을 공식 알리면서 전국 단위의 유통망 구축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