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이 이번 달 개봉 예정인 영화 ‘군함도’의 관객 수에 따라 최대 연 1.65%의 금리를 제공하는 ‘Movie 정기예금’을 오는 25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번 ‘Movie 정기예금‘은 영화 ’군함도‘ 관객수가 5백만명 미만일 경우 연 1.50%, 5백만명 이상일 때 연 1.55%, 1천2백만명 이상일 때는 연 1.65%의 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입은 인터넷 뱅킹과 스마트폰 뱅킹, 콜센터를 통해 1인당 1계좌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금액은 최소 1백만 원에서 최대 5천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금리 결정의 기준이 되는 관객수는 영화 개봉 이후 올해 8월말까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통합 전산망 홈페이지에 게시된 총 관람객 수로 산정합니다.
한편, 상품 가입시 추첨을 통해 영화 ‘군함도’의 예매 티켓 1인당 2매를 총 1천명에게 증정하며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하나멤버스’의 하나머니를 1등 1명에게 10만 포인트, 2등 10명에게 2만 포인트 지급합니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사업부 관계자는 “KEB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손님들의 재테크는 물론 문화생활에도 도움이 되는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