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복구전문업체 바른데이터가 `데이터 슈퍼바이저` 서비스를 개시했다.
데이터 슈퍼바이저 서비스는 중소사무실은 물론, 기업에도 해당하는 서비스로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바른데이터에서 개발한 솔루션 및 랜섬웨어 방어프로그램 제공, 무상데이터복구, 그리고 PC관리로 진행된다.
첫 번째로 랜섬웨어로 많은 피해를 겪고 있는 고객을 위해 방어솔루션으로 제공하고, 랜섬웨어에 감염된 고객에게는 올바른 대처를 통해 2차 피해 확산을 방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고객의 요청에 따라 랜섬웨어 복구 작업까지 진행할 수 있다.
두 번째로 데이터복구 서비스는 가입고객에 한해 PC복구, 노트북복구, 외장하드복구, USB복구, 스마트폰복구, 서버복구 등 저장매체 관련 무상 데이터복구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교적 높은 가격에 형성되어 있는 데이터복구 비용을 부가적인 서비스로 제공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가입고객들의 만족스러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세 번째는 PC관리로 사무실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PC 잔고장 문제로, 출장서비스 혹은 수리를 맡기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이다.
이 세가지를 통합해 `데이터 슈퍼바이저`라는 서비스로 컴퓨터 및 데이터 유지보수 관리서비스로 선보이고 있다.
사이버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현주소에 대응하는 데이터보안 및 관리 서비스로 바른데이터는 현재 다량의 가입처를 확보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관리비용을 장점으로 내세워 가입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데이터복구전문업체 바른데이터 DATA관리실장 백남석이사는 "데이터복구 성공률이 뒤떨어진다면 서비스의 의미가 없음을 강조하며 랜섬웨어복구, 데이터복구 성공률 업계 1위를 달성하겠다"며 "신뢰할 수 있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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