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26·토트넘)이 새해 첫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득점에 성공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4-2-3-1 전형을 제기한 상황.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적극적인 공격을 이어갔고 0-1로 뒤지고 있던 후반 39분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짜릿한 동점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의 올 시즌 리그 7호골이자 시즌 10호골이다.
/ 사진 SPUR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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