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한미FTA 개정 3차 협상…철강 관세제외 요청

임원식 기자

입력 2018-03-14 12:44  



한미 FTA 개정을 위한 3차 협상이 현지 시각으로 내일(15일) 미국 워싱턴 D. C.에서 열립니다.

협상의 수석 대표로 우리 측은 유명희 통상교섭실장이, 미국은 마이클 비먼 무역대표부(USTR) 대표보가 각각 참석할 예정으로, 이번 협상에서는 앞선 협상에서 제기됐던 관심사항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전망입니다.

특히 이번 협상에서 우리나라는 25% 관세 부과대상에서 한국산 철강제품을 제외해 줄 것을 미국 측에 요청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두 차례의 협상에서 한·미 두 나라는 세이프가드와 반덤핑 관세 등 무역 규제와 투자자-국가 분쟁해결, 철강 등 상품의 원산지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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