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맥주가 삿포로 프리미엄 맥주의 새 모델, 배우 설인아가 등장하는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였다.
삿포로맥주는 새로운 TV 광고를 통해 삿포로의 깨끗한 대자연에서 탄생한 삿포로맥주의 철학과 장인정신, 그리고 오리지널 삿포로맥주 그대로의 맛과 품질, 이 모든 것이 삿포로 프리미엄 맥주 한잔에 고스란히 담겨있다는 메시지를 ‘삿포로 그대로 삿포로’라는 슬로건과 함께 전달한다고 밝혔다.
삿포로 현지에서 직접 촬영한 TV 광고 영상은 눈 덮인 홋카이도의 설원을 그윽하게 바라보는 설인아의 모습에서 시작된다. 뒤이어 설원을 살포시 걷는 설인아를 배경으로, 맑고 깨끗한 삿포로의 구름이 삿포로 캔맥주 속으로 부드럽게 그대로 흘러 들어가고, ‘은하폭포’의 청량감이 넘치는 폭포수가 삿포로 프리미엄의 맥주잔에 시원하게 그대로 쏟아져 내리면서 오롯이 한잔의 삿포로맥주로 변하기 시작한다.
삿포로맥주의 브랜드 매니저는 “삿포로의 대자연 속에서 143년을 이어온 삿포로맥주의 철학과 장인정신, 그리고 삿포로 오리진(Origin)으로서의 가치와 더불어 삿포로의 모든 것이 담긴 삿포로맥주의 매력을 전하기 위해 ‘삿포로 그대로 삿포로’를 이번 광고의 슬로건으로 결정했다”고 말하며, “이 모든 삿포로맥주의 가치를 그대로 담아내기 위해 삿포로 현지에서 직접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삿포로 여행 경험이 있는 소비자들에게는 삿포로맥주와 함께 했던 그 때의 즐거운 추억이, 아직 가보지 못한 소비자들에게는 광활한 삿포로의 대자연 속에서 탄생한 삿포로맥주의 매력이 이번 광고를 통해 그대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이번 광고의 기획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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