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퍼ㆍ씰리 매트리스 인기 속 수입 매트리스 창고형 할인매장 '주목'

입력 2018-06-29 10:13  



요즘 안전하고 편안한 매트리스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매트리스는 한 번 구입하면 길게는 10년 이상 사용하는 만큼, 비싼 값을 주고 구매하더라도 한 번 살 때 좋은 제품을 사고자 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것.


특히 템퍼ㆍ씰리 매트리스는 전세계 소비자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로서, 안전성과 기능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혼수가구나 입주가구를 마련할 때 템퍼ㆍ씰리 매트리스를 구입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템퍼ㆍ씰리 매트리스는 수백만원대 고가 수입 매트리스 브랜드로서 진입 장벽이 높다는 게 단점이다. 이에 템퍼ㆍ씰리 매트리스를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창고형 할인매장이 주목받고 있다.


오렌지 매트리스는 수원동탄가구단지, 천안아산가구단지, 하남본점 등 3개 매장에서 템퍼ㆍ씰리 매트리스와 스턴스앤포스터, 아메리칸스타, 브로힐 등 30여종의 수입 매트리스를 전시하고 있다. 100~250평에 이르는 넓은 매장 내에서 다양한 수입 매트리스를 비교해본 뒤, 직접 누워보고 마음에 드는 제품을 고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또한 오렌지 매트리스는 직수입과 고객 직거래 방식을 통해 유통과정의 거품을 제거, 창고형 할인매장으로서 운영비용까지 절감하며 시중가보다 30~50% 가량 저렴하게 템퍼ㆍ씰리 매트리스 를 판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달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청첩장을 소지한 예비부부들을 위해 추가 10% 할인을 제공하며, 아파트 입주 후 아파트 카페에 리뷰를 작성한 새입주자에겐 10% 중복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따라서 템퍼ㆍ씰리 매트리스 구매 계획이 있는 신혼부부라면 놓치기 아까운 기회가 아닐 수 없다.


한편 오렌지 매트리스는 정규직 배송 전문 직원에 의한 친절 책임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존에 사용하던 매트리스를 옮겨주는 등 세심한 서비스가 돋보인다.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경우 무료배송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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