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Oh!GG(소녀시대-오!지지)가 리얼리티 프로그램 ‘소녀포레스트’로 일주일의 힐링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이번 주 월, 수, 금요일 공개되는 ‘소녀포레스트’에서는 신나는 드라이브 여행으로 남프랑스의 앙티브에 도착한 소녀시대-Oh!GG의 숙소 입성기가 이어지며, 영화에 등장할 것 같은 아름다운 숙소를 보고 감탄한 멤버들의 모습, 각자의 스타일대로 선택한 방에서 보내는 자유 시간 등 다양한 숙소 에피소드를 만날 수 있다.
또한 멤버들은 저녁 식사를 위해 해변가에 위치한 운치 있는 레스토랑에 방문, 침샘을 자극하는 파스타 먹방을 선보임은 물론, 실감나는 맛 표현과 취향저격 파스타 선정 등 ‘소녀미식회’를 방불케 하는 진지하고 유쾌한 식사 시간을 즐길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밤늦게 숙소에 도착한 윤아와 멤버들의 반가운 만남과 10분 밖에 남지 않은 윤아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멤버들이 준비한 깜짝 선물 증정식도 펼쳐지며, 효연과 유리의 신나는 승마 체험기, 부지런한 윤아의 아침 자전거 산책, 눈 뜨자마자 학구열을 불태우는 써니의 불어 공부, ‘서커스 퀸’으로 거듭난 태연의 스트레칭 고군분투기 등 다채로운 스타일로 아침을 맞이하는 소녀시대-Oh!GG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녀시대-Oh!GG의 힐링 여행 리얼리티 ‘소녀포레스트’는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 11시 네이버TV에서 공개되며, TV에서도 매주 토요일 밤 11시 JTBC2를 통해 방영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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