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일인 8일 새벽 경북 구미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16분 41초 경북 구미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감지됐다.
정확한 지진 발생 위치는 구미시 북북서쪽 23㎞ 지역으로, 북위 36.41, 동경 128.25다. 발생 깊이는 17㎞로 추정된다.
기상청은 이번 구미 지진으로 인한 피해상황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구미 지진 (사진=기상청)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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