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첫 데뷔 앨범 ‘ARRIVAL OF EVERGLOW’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에버글로우는 8일 0시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이상규, 정해창)의 각종 채널을 통해 단체 콘셉트 포토와 각 멤버의 개인 콘셉트 포토 총 7장을 게재, 데뷔를 10일 앞두고 관계자들과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유, 시현, 미아, 이런, 아샤, 온다의 강렬한 색감과 무언가를 얘기하고 있는 듯한 몽환적인 눈빛으로 뛰어난 비주얼 이상의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이런은 인형 같은 비주얼로 포장지에 싸여 인간세계로 내려온 듯 여신급 미모를 자랑한다.
에버글로우는 6인 6색 ‘영원한 빛’을 뜻하는 네이밍처럼 몽환적인 빛과 시크하고 매력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하며 데뷔 앨범과 무대 콘셉트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에버글로우는 ‘EVER’ 언제나, 항상 ‘GLOW’ 빛나다의 합성어로 ‘태양의 빛이 비추는 날과 비추지 않는 밤이 생기듯이 EVERGLOW는 빛과 그림자 모두 우리만의 시간으로 만들겠다.’는 신인 그룹의 강인한 의지와 에너지가 담겨있다.
에버글로우는 오는 18일 데뷔 앨범 ‘ARRIVAL OF EVERGLOW’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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