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에프엠은 중국 배터리 제조업체 ‘중신웨이’로부터 에너지저장시스템(ESS)와 전기버스 적용 2만개 배터리 셀 생산을 위한 SiOx 음극재 샘플 추가 공급 요청을 받았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중신웨이는 더블유에프엠이 지난 2018년 11월에 이차전지 음극재 SiOx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한 ‘SICT 모바일’ 산하의 배터리 제조업체로 하루 25만개 배터리 셀 생산능력를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 이 회사는 전기버스 배터리 셀 납품과 ESS 저장장치 위주 배터리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이미 중신웨이는 더블유에프엠의 군산 제1 양산공장의 기존 반자동 제조장비로 생산한 SiOx 음극재를 적용했으며, 자체 제조 라인을 통해 생산한 배터리 셀로 평가를 진행한 결과 용량 향상에 좋은 결과를 냈다는 게 더블유에프엠 측 설명입니다.
더블유에프엠 관계자는 “이번 공급 요청이 진행될 경우 하루 25만개의 배터리 셀 생산에 SiOx 음극재가 적용될 것"이라며 "현재 양산적용 직전 평가 단계로 이는 곧 수주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중신웨이는 더블유에프엠이 지난 2018년 11월에 이차전지 음극재 SiOx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한 ‘SICT 모바일’ 산하의 배터리 제조업체로 하루 25만개 배터리 셀 생산능력를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 이 회사는 전기버스 배터리 셀 납품과 ESS 저장장치 위주 배터리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이미 중신웨이는 더블유에프엠의 군산 제1 양산공장의 기존 반자동 제조장비로 생산한 SiOx 음극재를 적용했으며, 자체 제조 라인을 통해 생산한 배터리 셀로 평가를 진행한 결과 용량 향상에 좋은 결과를 냈다는 게 더블유에프엠 측 설명입니다.
더블유에프엠 관계자는 “이번 공급 요청이 진행될 경우 하루 25만개의 배터리 셀 생산에 SiOx 음극재가 적용될 것"이라며 "현재 양산적용 직전 평가 단계로 이는 곧 수주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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