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2019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2월 IOS에 이어 4월 안드로이드 모바일 웹에 네이버 모바일의 신버전이 적용됐고 전체 방문자 가운데 74%가 신버전을 이용하고 있다"며 "단계적 전환 계획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병행해 이용률을 높여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 대표는 "상반기 안에 네이버 모바일 웨스트랩에 동영상 판을 적용하겠다"며 "메인과 검색서비스 등 주요 이용자 접점에 동영상 콘텐츠 노출을 시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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