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로 데뷔한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23)과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22)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5일 연예전문 매체 디스패치는 강다니엘과 지효가 올 초부터 교제 중이라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아이돌 선배의 소개로 지난해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데이트는 주변의 시선을 피해 주로 강다니엘의 한남동 집에서 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는 입장이다.
한편 강다니엘은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 끝에 7월 25일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데뷔했다. 지효는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강다니엘 트와이스 지효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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