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대현이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솔로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공식 SNS를 통해 장대현의 데뷔 싱글앨범 ‘필 굿(FEEL GOOD)’ 스케줄러 이미지를 게재하며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공개된 스케줄러 이미지에는 핑크색 헤어스타일을 한 채 잔디 위에 누워있는 장대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책으로 얼굴의 반을 가렸음에도 화사하면서도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안겨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켠에는 데뷔 앨범 콘텐츠 오픈 일정이 적힌 스케줄러가 적혀있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20일 콘셉트 포토 공개, 21일 뮤직비디오 티저 1차 공개, 22일 오디오 프리뷰, 23일 뮤직비디오 티저 2차 공개 등 앨범 발매 전까지 다양한 콘텐츠 공개를 예고해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장대현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와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 출신으로 랩과 노래, 퍼포먼스 모두 소화 가능한 준비된 실력파 아티스트다. 데뷔 앨범 ‘필 굿(FEEL GOOD)’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선 어떤 매력을 보여줄 지 가요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현재 장대현은 오는 24일 데뷔 싱글앨범 ‘필 굿(FEEL GOOD)’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한편 장대현은 오는 24일 정오 솔로 데뷔 앨범을 발매한다. 이와 함께 앨범 발매일인 24일 ‘VIP 런치 데이트’와 ‘장대현 1st 솔로 데뷔 팬 콘서트’ 등 두 차례에 걸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팬들과 만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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