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스쿨 오브 락’, 부산 개막 앞두고 풍성한 혜택 제공

입력 2019-08-2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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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새로운 대표작으로 ‘놓쳐서는 안될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는 뮤지컬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가 부산 개막을 앞두고 추석 연휴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2일~15일 공연 예매 시 `추석맞이` 최대 20%의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명작 추천 3인/4인 패키지를 예매 시 각각 최대 15%, 20% 혜택을, 초, 중, 고등학생 동반 시 `스쿨 할인` VIP/R석 10% 혜택이 주어진다.

뮤지컬 <스쿨 오브 락>은 개막 직후 실관람 평점 만점이 이어지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화제작으로 전 연령대의 고른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서울 공연의 30대, 40대가 각각 30.9%, 39.2%, 부산 공연 역시 30대, 40대가 각각 37.2%, 32.2%(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8월 18일 기준)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데 부모님 혹은 자녀와 동반하는 가족 단위의 관람이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초등학생 딸이 박수 치며 좋아했어요", "부모님과 함께 관람했는데 공연 내내 너무 즐거웠습니다", “아버지가 재미있게 보셨으면 정말 재미있는 거예요" 등 가족과 함께 관람한 관객들의 후기도 확인할 수 있다. 거장의 주옥 같은 명곡과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스토리에 공감을 자아내는 뭉클한 감동, 그리고 정상의 기량을 지닌 월드투어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객들을 사로 잡고 있는 것. 특히 추석 연휴 성수기에 공연되는 부산 공연은 추석맞이 혜택 등으로 가족과 함께 명품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오는 9월 1일부터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단 2주간 만날 수 있는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는 브로드웨이, 웨스트 엔드에서 온 오리지널 캐스트의 무대 그대로 만날 수 있는 한정된 기회. "올 여름의 발견"이라는 수식어를 낳으며 셀럽과 평단은 물론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에서 단 1주 만을 남겨놓은 뮤지컬 <스쿨 오브 락>은 2015년 브로드웨이와 2016년 웨스트 엔드 초연의 대성공 이후 전 세계적으로 공연되고 있는 작품. 잭 블랙 주연의 동명의 음악 영화를 원작으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캣츠>의 웨버와 토니상, 골든글로브상, 에미상 등 수많은 상을 거머쥔 최정상의 크리에이터가 힘을 합쳐 뮤지컬로 재탄생시켰다. 무대 위를 종횡무진 하는 배우들의 100% 라이브와 에너지로 유쾌한 감동을 선사하는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는 8월 25일 샤롯데씨어터 종연 후 9월 1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공연된 후 한국의 마지막 도시 대구에서 9월 21일부터 29일까지 계명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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