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이재용 부회장의 대법원 선고를 앞두고 1%대 하락을 이어가고 있다. 29일 오후 1시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500원(1.13%) 내린 4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이 삼성전자 주식 약 79억원어치를 내다팔고 있고, 기관 역시 44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국정농단 관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대법원 선고가 내려질 예정이다.
2019-08-29 13:11
[특징주]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대법원 선고 앞두고 1%대 하락
삼성전자가 이재용 부회장의 대법원 선고를 앞두고 1%대 하락을 이어가고 있다. 29일 오후 1시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500원(1.13%) 내린 4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이 삼성전자 주식 약 79억원어치를 내다팔고 있고, 기관 역시 44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국정농단 관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대법원 선고가 내려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