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미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인 마이크론이 예상치에 밑도는 실적 가이던스를 내놓으면서 약세다. 27일 오전 9시23분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800원(-1.63%), 2,300원(-2.76%) 내린 4만8,400원, 8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간밤 마이크론은 영업이익 가이던스가 5억4500만달러를 기록해 기존 5억4800만달러에 못 미칠 것으로 추정했다.
2019-09-27 09:29 수정
[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부진한 실적 가이던스 발표에 약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미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인 마이크론이 예상치에 밑도는 실적 가이던스를 내놓으면서 약세다. 27일 오전 9시23분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800원(-1.63%), 2,300원(-2.76%) 내린 4만8,400원, 8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간밤 마이크론은 영업이익 가이던스가 5억4500만달러를 기록해 기존 5억4800만달러에 못 미칠 것으로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