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9시8분 현재 리메드는 시초가 대비 800원(5.67%) 오른 1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1만3,000원)도 웃돌고 있다.
지난 2003년 설립된 리메드는 국내 최초 전자약 전문 기업이다. 난치성 뇌 질환 치료 분야를 시작으로 현재는 만성 통증 치료 분야, 에스테틱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특히, 리메드는 아직 이익을 내지 못했지만 향후 성장성이 인정되는 기업에 상장을 허용하는 제도인 `테슬라 요건`을 통해 상장하는 세 번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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