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안정적인 라이브를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유튜브 및 각종 커뮤니티에는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정규 1집 ‘리부트(Re-boot)’의 타이틀곡 ‘워너비(WANNABE)’ MR(반주음악) 제거 영상이 공개돼 골든차일드의 라이브 실력에 대한 누리꾼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영상 속 골든차일드는 격렬한 안무를 소화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였다. 특히 파워풀한 퍼포먼스 중에도 음원을 그대로 틀어놓은 것 같은 매끄러운 라이브 실력은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지난달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이슈를 모았던 골든차일드의 남산 호현당 한복 게릴라 영상은 현장에서 음악이 꺼지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돌발 상황에 능숙하게 대처하며 안정적인 라이브로 ‘워너비’ 무대를 끝마쳐 탄탄한 실력을 입증했다.
또한 골든차일드의 라이브 실력이 잇달아 화제에 오르자 골든차일드의 역대 타이틀곡 MR 제거 영상 또한 누리꾼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데뷔 초부터 ‘완성형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흐트러짐 없는 안정적인 보컬을 선보인 골든차일드는 이번 영상을 통해 열 명의 멤버 모두가 실력에 빈틈이 없는 탄탄한 실력파라는 점이 재조명됐다.
최근 정규 1집 ‘리부트(Re-boot)’로 약 1년 만에 컴백한 골든차일드는 컴백 10일 만에 뮤직비디오 조회 수 천만 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며 국내외 리스너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는 등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신곡 ‘워너비(WANNABE)’로 음악 활동 및 예능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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