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경제활동이 일시적으로 멈춰 환경오염이 줄어들면서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에서는 지난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에코백 신청 이벤트를 진행했다.
숭실사이버대 입학학생처 학생서비스팀에서 주최한 이번 이벤트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6월 4일과 5일 양일간 대학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입학학생처 학생서비스팀에 따르면 700명 이상 많은 재학생들이 신청했으며 지난 11일 신청자 중 100명에게 `투포켓 에코백` 발송을 완료했다.
숭실사이버대 김지은 학생서비스팀장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환경파괴에 대한 경각심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숭사인과 함께 환경지킴에 참여하고자 환경의 날 에코백 신청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코로나19 여파 속에도 환경보호의 가치를 알리는 숭사인들의 작은 실천은 계속될 것이며 학교 측에서도 다양한 대외홍보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1997년 설립된 숭실사이버대는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으로 100% 온라인 수업과 시험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의 다양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해 업무와 학업을 병행할 수 있다.
평생교육 실현을 목표로 입학·일반·성적·교역자(교인) 장학과 군장학(군 장교 및 군 가족 장학, 예비역장학), 산업체위탁교육장학, 장애인 장학 등 풍부한 장학제도와 평생무료수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평생무료수강 서비스는 숭실사이버대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재학 중 모든 과목(타학과 포함)을 수강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들을 수 있어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의 2학기 원서접수는 7월 10일까지 실시되며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지원서를 작성하여 접수하면 된다. 고등학교 졸업자나 졸업 예정자 혹은 이와 동등한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입학시 평생무료수강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입학상담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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