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가 새해를 맞아 느긋하고 조용한 휴식을 보낼 수 있는 ‘스테이 롱거’ 패키지를 선보였다.
3월 31일까지 판매하는 이 패키지는 객실 1박을 비롯해 요가, 명상, 피트니스 등 웰니스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는 웰니스 클럽과 야외 자쿠지, 인도어 스파, 사우나를 즐길 수 있는 아쿠아 클럽 이용이 포함된다. 또한 패키지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얼리 체크인과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여유롭게 휴식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얼리 체크인은 오후 12시 이후부터, 레이트 체크아웃은 투숙일 마지막 날 오후 1시까지 가능하다. 해당 혜택은 토요일을 제외한 일~금요일에 한해 제공한다.
파크로쉬는 같은 기간 2박 이상 예약 시 추가 1박을 무료 제공하는 ‘웰컴 2021, 2+1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2박 이상 연박으로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전화를 통한 사전 예약만 받는다. 추가 1박은 투숙했던 객실 타입 그대로 일~금요일에 한해 제공하며, 객실 뿐 아니라 웰니스 클럽과 아쿠아 클럽 이용까지 포함된다.
리조트 관계자는 “도심을 벗어난 파크로쉬에서의 여유롭고 느긋한 휴식이 고객들에게 위로와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곳에서의 웰니스 여정을 통해 새해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득 채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파크로쉬는 1월 11일부터 2월 14일까지 새해 소망을 응원하는 ‘2021 위시 투게더’ 캠페인을 실시, 리조트 내 위시 스톤 만들기와 1년 후 나에게 보내는 포토 엽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며 인스타그램을 통한 숙박권 추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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