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출신 이소원이 사랑스러운 캐럴 요정으로 변신했다.
8일 소속사 린브랜딩 공식 SNS를 통해 이소원의 ‘2021 린브랜딩 크리스마스 캐럴’의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개인 오피셜 포토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소원은 화려하고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미스트롯2’ 출연 당시 초등부로 활약했던 이소원은 현재는 중학교에 재학중으로, 약 1년사이 요정미 가능한 소녀로 ‘폭풍 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따뜻하고 포근한 무드가 물씬 풍기는 크리스마스 트리 오너먼트는 이소원의 순수하고 깨끗한 비주얼과 완벽한 조화를 이뤄 보는 이들을 감탄케 하고 있다.
‘미스트롯2’에서 초등부 맏언니이자 국악 소녀로 주목받은 후 최근 ‘국민가수’에서 중등부 참가자로 출연해 한국적 정서의 보컬은 물론이고 퍼포먼스 능력까지 호평받은 이소원이 이번 캐럴송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틀 통해서는 어떤 매력을 발산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소원이 매 도전마다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소원을 비롯해 임서원, 김지율이 선보이는 새로운 캐럴 ‘크리스마에는 축복을’은 김현철이 지난 2004년 발매한 원곡을 특별한 스타일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버전으로, 세 소녀들의 특별한 케미로 완성돼 남녀노소를 불문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2021 린브랜딩 크리스마스 캐럴’ 임서원, 이소원, 김지율의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은 오는 16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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