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청소기 제조 업체 퍼피유가 신제품 출시를 알렸다.이번에 출시된 T12 Plus Rinse 올인원 홈케어는 기존의 문제점이었던 유지시간 및 흡입력 등을 보다 강력하게 개선한 제품으로 발매 후 1차 물량이 소진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먼지흡입과 물걸레질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2in1 청소기로 개발되어 사용자가 청소를 진행하면서 자체 내부적으로 수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자동 급수 기능이 적용된다. 여기에 스마트 적외선 먼지 감지 시스템을 갖춰 먼지량에 따라 흡입의 세기를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용자가 별도로 상황에 맞춰 편의를 위해 작동할 수 있는 3단계 수분 분사 버튼이 있으며 손 쉽게 먼지통을 분리할 수 있도록 자석 부착식을 도입해 장착과 탈착이 자유롭게 했다. 특히 무선청소기 최대 단점 중 하나로 꼽히는 베터리 시간을 업그레이드해 에코모드에서 사용할 경우 최장 70분까지 청소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퍼피유는 청소기 판매 전문브랜드로 글로벌 특허 876개를 보유하고 자사제품을 86개국에 수출 중이다. 신제품 T12 Plus Rinse는 퍼피유 공식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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