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의 ‘GANADARA’ 챌린지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1일 발매된 박재범의 새 디지털 싱글 ‘GANADARA(가나다라) (Feat. 아이유)’가 최근 인스타그램 릴스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재범은 (여자)아이들의 소연과 호흡을 맞춘 댄스 챌린지 영상을 시작으로 세븐틴의 호시와 버논, 러블리즈의 미주, JAY B(제이비), 에이티즈의 민기, 강다니엘, 안무가 모니카, 잭슨 왕 등과 이색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다채로운 ‘GANADARA’를 만들어가고 있다.
박재범 특유의 넘치는 여유와 자유분방한 매력은 개성 넘치는 아티스트들과 만나 신선한 시너지를 발휘하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박재범이 또 어떤 아티스트의 챌린지로 눈을 즐겁게 할지 높은 관심을 보내오고 있다.
‘GANADARA (Feat. 아이유)’는 발매 직후 지니, 플로,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및 멜론 TOP100 1위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를 장악한 데 이어 현재까지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아이유와의 호흡이 돋보이는 뮤직비디오 또한 25일 기준 1100만 뷰를 넘어서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팬들 또한 인스타그램 릴스뿐 아니라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인 틱톡(TikTok) , 유튜브 Shorts(쇼츠) 등 다양한 SNS를 통해 본인들의 개성을 한껏 드러낸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GANADARA’ 챌린지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최근 새 엔터테인먼트사 MORE VISION(모어비전)을 설립한 박재범은 ‘GANADARA (Feat. 아이유)’ 발매 이외에도 소주 브랜드 론칭 등의 다채로운 활동으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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