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신곡을 통해 중독성 강한 '2023 토끼춤'을 선보인다.
소속사 측은 31일 “마마무+가 오늘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니 1집 'TWO RABBITS'(투 래빗츠)의 타이틀곡 '댕댕 (dangdang)'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올렸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 마마무+는 한계 없는 스타일 변신으로 다양한 매력을 아우른다. 특히, 통통 튀는 사운드 위로 멤버들의 자유분방한 에너지와 발랄한 안무가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들은 양손으로 토끼 귀를 만들거나 머리가 댕댕 울리는 모습을 표현한 포인트 안무로 높은 중독성을 선사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타이틀곡 '댕댕 (dangdang)'은 '댕댕이' 같은 네가 머릿속을 뛰어다녀서 머리가 '댕댕' 울린다는 이야기를 노랫말로 풀어낸 곡이다. 마마무+ 표 유쾌 발랄한 서머송으로, 솔라와 문별이 곡 작업에 참여해 특유의 위트를 더했다.
미니 1집 'TWO RABBITS'는 대중성과 팬들의 니즈를 모두 충족하겠다는 마마무+의 포부가 담긴 앨범이다. 솔라와 문별은 토끼의 해를 맞아 '두 마리 토끼'로 변신, 마마무+만의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또 한 번 뛰어오를 전망이다.
한편, 마마무+의 미니 1집 'TWO RABBITS'는 오는 8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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