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했던 국제유가, 이-이란 교전 중단에 1% 안팎 상승 마감

입력 2026-06-09 04:42  

급등했던 국제유가, 이-이란 교전 중단에 1% 안팎 상승 마감


(뉴욕=연합뉴스) 김연숙 특파원 = 8일(현지시간) 이란과 이스라엘의 무력 충돌 영향으로 장 중 한때 5% 이상 급등했던 국제유가가 양국의 상호 공격 중단 선언 이후 상승 폭을 상당 부분 반납하고 1% 안팎의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94.25달러로 전장 대비 1.25% 올랐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91.30달러로 전장보다 0.84% 상승했다.
이날 국제유가는 장 초반 이스라엘의 이란 석유화학 공장 타격과 이란의 미사일 보복 공습 소식이 전해지자 5% 이상 치솟았다.
이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과 이스라엘에 '즉각적인 공격 중단'을 강력히 요구했고, 이후 양국이 상호 공격을 멈추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하면서 시장은 안정을 되찾았다.
다만 시장의 불안 요인은 남아있다. 이란은 이스라엘이 레바논 내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공격을 지속할 경우 언제든 보복 타격을 재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예멘의 후티 반군 역시 홍해 내 이스라엘 관련 선박의 운항 금지를 선언하며 긴장감을 키우고 있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