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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무선 스피커 'LG 엑스붐 360 XO2', 세계 디자인 어워드 수상 쾌거 2024-06-18 10:00:00
심미성에 기능적 완결성까지 더했다. 고음과 중음, 저음을 만들어내는 부분이 각각 나누어져 있어 고음은 부드러운 소재의 실크돔 트위터를 통해 맑고 정확하게, 저음은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통해 떨림 없는 깊은 베이스를 전달한다. 특히 집에서 영상 콘텐츠를 즐기는 홈 엔터테인먼트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해당 제품을...
하만, AKG 프리미엄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헤드폰 출시 2024-06-17 12:02:45
사운드를 구현해 정밀하고 풍부한 베이스와 선명한 보컬, 생동감 있는 고음을 들려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AKG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8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라이프스타일 전시 공간 '더쇼룸'에서 오디오 애호가를 대상으로 신제품 체험 행사를 연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
볼티움, 2024년형 오픈형 블루투스 무선이어폰 '아쿠아핏' 선봬 2024-06-14 10:11:40
하이엔드 고품질 사운드를 구현해 섬세한 고음부터 풍부한 저음까지 모든 음역대를 깨끗하고 선명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최신 방향전음 기술을 적용해 소리가 귀에 직접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360도 ACS 파노라마 사운드 기능으로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모든 방향에서 오는 소리를 자연스럽고...
이승협·유회승, 본업하는 엔플라잉 꼭 업고 튀어야 합니다 [리뷰] 2024-06-09 16:30:05
이승협의 매력적인 랩핑, 유회승의 짜릿한 고음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시간을 만들어냈다. 뚝뚝 떨어지는 굵은 땀방울은 이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대변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총 3곡의 미발매곡이 베일을 벗어 팬들을 열광케 했다. 엔플라잉의 폭넓은 역량을 나타내듯, 신곡 역시 장르가 겹치지 않았다. 거친 밴드 사운...
4시간 달군 오페라 '리부셰'…낯선 언어의 아리아, 관객을 전율케 하다 2024-06-06 19:06:11
정확한 고음 처리 등 빈틈없는 기교를 선보이며 초반부터 청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객석을 향해 소리를 직선으로 뻗어 내면서도 모든 음의 끝을 둥글게 처리해내는 고급스러운 선율 표현은 전설 속 공주의 품위를 드러내는 데 손색이 없었다. 명료하게 울리는 단단한 소리는 피아노·피아니시모 부분에서조차 힘을...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갈매기> <벚꽃동산>을 지은 극작가 2024-05-30 18:54:24
템포의 완급, 음량 조절, 포효하는 고음, 중심이 잡힌 저음을 모두 완벽히 소화해야 한다. 이 난공불락의 아리아는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를 만나고 나서야 비로소 제 주인을 찾았다. - 강성곤 음악 칼럼니스트·전 KBS아나운서의 ‘아리아 아모레’ 꼭 봐야 할 공연·전시● 오페라 - 나비부인 오페라 ‘나비부인’이 6월...
"결혼한 아내, 알고 보니 男"…'인니판 전청조' 사건에 '발칵' 2024-05-29 22:51:05
2020년부터 여장을 해온 남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의 부모도 자신과 결혼한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현지 경찰은 "그의 목소리는 여성의 목소리와 매우 흡사한 다소 고음이다. 남성과 데이트하는 동안 여성을 사칭하는 것을 즐겼을 것"이라고 밝혔다. 칸자는 현재 체포돼 구금 중인 상태다. 현지 법에 따르면 칸자는...
상암 달군 10만 '환호성'…이래서 임영웅 임영웅 하는군요 [리뷰] 2024-05-26 21:33:14
크게 동요하지 않았다. 오히려 시원하게 고음을 뽑아냈고 "빗속에서 부르니까 더 좋은 것 같다. 마치 하늘이 나를 위해 특수효과를 해준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팬들은 걱정했다. 임영웅은 "춥지 않냐. 조금이라도 몸에 이상이 이상하다 싶으면 근처에 있는 진행요원에게 바로 말을 해줘야 한다. 공연도 좋지만 가장...
샤이니, 우리의 푸르른 청춘이자 현재…'3만5명' 하나 됐다 [리뷰] 2024-05-26 19:21:46
하늘을 찌를듯한 시원한 고음을 뱉어내며 무대를 한층 안정적이고 탄탄하게 이끌었다. 온유는 "많이 긴장하고 있다"면서 "멤버들과 여러분들이 기다려준 덕분에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는 거다. 건강하게 회복했으니 앞으로도 자주 보자"고 인사했다. K팝 부흥기의 중심에 있었던 샤이니는 많은 이들을 '향수에 젖게...
8년 만에 프라하 다시 찾은 조성진, 격정적 에너지로 포효했다 2024-05-26 17:39:41
자연스러운 흐름의 변화를 이끌면서도 고음과 저음, 장음과 단음, 연결과 단절 등의 대비는 놓치는 법이 없었다. 이 작품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곡인 ‘단테를 읽고, 소나타풍의 환상곡’(단테 소나타). 조성진은 무게감 있는 타건으로 심연으로 빠져드는 듯한 암흑의 정서를 불러내다가도 금세 맑은 색채와 섬세한 터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