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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판타지'가 돌아왔다…종이책 펴내더니 팝업스토어까지 [현장+] 2024-04-26 15:22:25
스토어는 하늘색과 분홍색이 어우러져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는 김혜정 작가의 힐링 판타지 소설로 밀리의서재 출간 플랫폼 '밀리로드'를 통해 탄생한 첫 종이책이다. 주인공이 과거에 잃어버린 물건들을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시간여행 소설이다....
[르포] "더 쾌적하고 빠른데 조용하다"…KTX-청룡 열차 타보니 2024-04-22 18:00:06
디자인의 하늘색 열차가 천천히 들어왔다. 옆면에는 창문 주변의 검은색 도색 아래로 황금색 곡선이 쭉 뻗어 있었다. 맨 앞 출입문 옆에는 'KTX 청룡'이라는 이름이 선명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는 5월 1일 신형 고속열차 KTX-청룡의 운행을 앞두고 이날 언론과 330여명의 국민 시승단에 무료...
尹대통령, 1년 5개월만에 기자 질문 받아 2024-04-22 17:26:56
두 차례 출입기자단과 만난 것은 이례적이다. 윤 대통령은 이때도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고 연단 옆에 서서 직접 홍 수석을 소개했다. 윤 대통령과 홍 신임 정무수석, 배석한 이도운 홍보수석은 모두 하늘색 또는 파란색 넥타이를 착용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상징색을 착용한 것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민의 마음뿐...
오직 120대만 팝니다…벤츠, '메르세데스-AMG SL 마누팍투어' 출시 2024-04-18 16:04:51
인테리어 색상을 입힌 실버 애로우(은색), 파우더 클라우드(하늘색), 실리콘 밸리(진회색), 새비지 코스트(검회색) 4개 모델을 한정 판매한다. 특히 4개 색상 중 실버 애로우 모델은 벤츠의 전설적인 스포츠카 실버 애로우(Silver Arrow)'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모델로 AMG 서울 전시장에서만 단독...
클리오, 손상모·염색모 머릿결을 부드럽고 향기롭게…'힐링버드' 디자인·성능 높여 2024-03-13 16:03:29
미스트처럼 뿌리면 차분하고 촉촉하게 만들 수 있다. 이와 함께 힐링버드는 브랜드 정체성도 새롭게 디자인했다. 소비자에게 부드럽고 편안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도록 브랜드 컬러를 브라운과 하늘색, 아이보리로 바꿨다. 힐링버드의 모델로 활동 중인 걸그룹 트와이스 나연의 새로운 화보 사진도 최근 공개했다....
"3000만원부터 시작"…지드래곤 7년 전 그림 경매 나온다 2024-03-08 15:53:51
문구, 가운데 노란색 스마일 얼굴 이모지가 더해진 하늘색 꽃이 그려져 있다. 오른쪽 하단에는 지드래곤의 서명이 들어가 있다. 지드래곤은 미술 애호가로 잘 알려져 있다. 프랜시스 베이컨의 작품을 보고 영감을 얻어 빅뱅의 곡 '베베'라는 곡을 썼으며, 2015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린 '피스마이너스원:...
임영웅이 맺어준 인연…콘서트 간 엄마 기다리다 눈 맞은 커플 2024-03-07 11:03:03
"결혼을 앞두고 사위가 스몰웨딩 드레스코드를 하늘색으로 하고 두 분이 한복 대신 영웅시대 옷을 입는 건 어떠냐고 하더라"라며 "남의 아들이지만 눈물 나서 처음으로 꼭 안아줬다"고 했다. 그는 "'나중에 연세 드시면 좋은 추억이 되실 거예요'라고 말하는 사위를 보며 어떻게 이런 사람이 내 사위가 됐지라는...
"반도체가 한국 먹여 살린다"…尹 직접 나선 이유 [정치 인사이드] 2024-03-03 11:16:11
대통령실은 백드롭 배경색으로 초록색과 하늘색을 썼다. 환자의 건강 상태를 보여주는 병원 바이털 사인 모니터에서 착안한 색상이다. 배경에는 윤 대통령이 지난해 2월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어린이 환자와 손가락 약속을 하는 사진이 차용했다. 지난달 1월 금융과 증권시장을 다룬 4차 민생토론회에서는 상승장을 의미하...
[쿠바를 가다]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촌의 열기…"파리올림픽서 만납시다" 2024-02-21 07:00:05
구호가 들렸다. 카리브해 바닷물을 닮은 하늘색 외벽의 연습장 건물에 들어서니 기분 나쁘지 않을 정도의 땀 냄새가 먼저 방문자를 맞았다. 안에서는 단단한 근육질의 이 나라 태권도 남자 선수 12명이 말 그대로 구슬땀을 뚝뚝 흘리며 훈련하고 있었다. 선수들은 코치 구령과 지시에 맞춰 몸풀기부터 강도 높은 대련까지...
[쿠바를 가다] 도로는 텅텅, 주유소 앞 북적…연료난에 "기름냄새가 꽃향기" 2024-02-20 07:00:03
알았던 하늘색 초소형 차 운전자 일레나(55)는 미소와 함께 "(코너) 왼쪽에도 줄이 이어지는 게 보이나? (기름을 넣고 싶다면) 저쪽 끝으로 차량을 이동해야 한다"고 일러주기도 했다. 이는 쿠바의 경제난, 특히 연료 부족에 따른 일상생활의 단면 중 하나다. 쿠바 정부는 금융 거래를 복잡하게 만든 미국의 제재가 자국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