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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첫 추경 1.5조원 편성…민생회복·취약층 지원 2024-05-27 10:33:05
남대문시장 연계성을 높이기 위한 시장문화진흥센터 조성 추진, 상암 재창조 종합계획 수립 예산도 들어갔다. 시는 아울러 시내버스와 지하철, 경전철 재정지원에 897억원을 반영했다. 시내버스의 운영 적자를 보전하고 경전철 안전요원을 추가로 배치한다. 김태균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서울시 추경은 장기화한...
정부, 재기 지원 강화 등 담은 소상공인 종합대책 내달 발표 2024-05-14 18:22:34
남대문시장을 둘러보고 고금리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간담회를 한 자리에서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8일 출범한 범부처 민생안정지원단의 첫 번째 현장 활동이다. 정부는 이날 청취한 현장 목소리를 소상공인 종합대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고물가·고금리 등에 따른 경영 애로 해소,...
민생안정지원단, 남대문시장 방문…내달 소상공인 대책 발표 2024-05-14 16:27:59
민생안정지원단, 남대문시장 방문…내달 소상공인 대책 발표 최상목 부총리·오영주 중기부 장관, 상인들과 간담회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현장밀착형 관계부처 협업 조직인 범부처 민생안정지원단이 첫 번째 일정으로 남대문 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를 청취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지하철 타고 도쿄에…" 서울서 길 잃은 日 노인 사연 보니 2024-05-13 10:26:16
관광을 왔다가 남대문시장에서 실종됐다. CCTV를 확인한 결과 A씨는 당시 남대문시장에서 약 2㎞ 떨어진 충무로역 인근 빌딩까지 걸어서 이동했다. A씨가 빌딩 엘리베이터를 타고 도착한 곳은 한 노무사 사무실이었다. 당시 사무실에 있었던 우재원 노무사는 채널A에 "되게 많이 걸었던 것 같다. 등에 땀이 흥건하더라"고...
"반도체 업황 롤러코스터…좋은 상황 오래 못갈 것" 2024-05-06 18:25:04
2일 서울 남대문로 프레이저플레이스남대문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모든 사회 구성원이 이런 의문을 가져야 할 때”라며 “저성장 탓에 여러 문제를 안게 된 만큼 이젠 새로운 방법론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제성장률이 연 2% 안팎으로 떨어진 저성장 국면을 타개하려면 정부, 국회, 기업,...
상인이 복약지도·배송까지…'멜라토닌' 불법유통 판친다 2024-05-06 18:07:53
알려진 전문의약품 멜라토닌이 서울 남대문시장 수입 상가에서 버젓이 불법 유통되고 있다. 상인이 직접 소비자에게 복약을 지도하는 등 불법이 만연해 오남용을 키운다는 지적이 나온다. 6일 한국경제신문 취재에 따르면 남대문시장 도깨비 수입상가 내 20여 개 상점에서 미국산 멜라토닌(사진)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최태원 "반도체 롤러코스터 계속될것…얼마나 더 투자할지 숙제" 2024-05-06 12:00:04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작년에 (반도체 업황이) 너무 나빴기 때문에 올해 상대적으로 좋아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올해 좋아진 현상도 그리 오래 안 간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작년 7월 기자간담회에서도 반도체 업황에 대해 "업다운 사이클이 빨라질 뿐 아니라 진폭 자체가 커지는...
서울 중구에 '전통시장 상권발전소' 생긴다 [메트로] 2024-04-25 12:20:22
‘전통시장 상권발전소’를 설립하고 24일 구청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상권발전소는 상권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기구다. 상인 대표, 상권기획·관광·홍보·마케팅 전문가 등 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남대문시장·동대문시장·중부시장 등 40개 전통시장 상인 대표 100여 명이 참석해...
피보다 진했던 '최·장 동맹'…왜 75년 만에 헤어질 결심을 했나 2024-04-07 18:38:06
기업인 둘이 공동 창업했다. 비슷한 시기에 서울 남대문에서 사업을 한 두 사람은 금세 형 동생 사이가 됐다. 영풍기업사 지분 역시 두 사람이 비슷하게 나눴다. 사세를 키울 기회는 1960년대 찾아왔다. 박정희 당시 대통령의 중화학공업 육성 정책에 따라 짓기로 한 국내 1호 비철금속 제련소 사업을 영풍이 따낸 것. 이때...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혀"vs"회사 성장에 발목"…75년 동지 영풍과 고려아연은 왜싸우나 2024-04-07 10:59:01
정부가 들어서자 월남한 인물들이었다. 서울 남대문에서 장 창업주는 전기기구와 농기계, 최 창업주는 발동기(발전기) 등을 판매했다. 두 사람은 같은 고향, 비슷한 나이, 사업을 한다는 점 등 공통점이 많아 금세 친구 같은 관계가 됐다. 서로를 높이 평가해 공동 창업까지 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