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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할 돈 내놔"...전 남편 때려 죽인 모녀 2024-06-14 15:52:21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이혼 후 떨어져 살다가 오랜만에 만나 술을 마시며 이야기하다 과거 A씨의 잘못 등 가정 문제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다툼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또 우발적으로 범행했다며 살인의 의도성을 강하게 부인했다. 이에 경찰이 과거 기록과 주변인 진술 등을 토대로 조사했지만 피의자들이...
키우던 개 먹으려 도축한 60대…"몸 안좋아 보신탕 했다" 2024-06-14 09:39:48
먹으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 2월 '개 식용 금지법'(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 공포됐다. 개를 식용 목적으로 사육하거나 도살, 유통, 판매하는 행위 등은 모두 금지됐다. 이에 따라 식용 목적으로 개를 도살하면...
美하원, 법무장관 의회모독 고발 결의…공화, 법무부에 선전포고 2024-06-13 07:05:55
전 대통령에 대한 4건의 형사 기소가 모두 정적을 제거하기 위한 "부패한 결정"이라고 몰아가며 사법당국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손보기를 공공연히 언급하고 있다. 이번 의회 모독 결의는 갈런드 장관이 바이든 대통령의 특검 진술 영상 제출 거부와 관련해 내려졌다. 공화당은 바이든 대통령 인지 능력 논란에 결정적인...
대마 모르고 폈다 '주유소 분신'..."알고 받았다" 2024-06-11 15:11:42
밝혔다. A씨는 자신이 마약을 하고 건넨 혐의까지 모두 인정했지만 B씨가 액상 대마라는 것을 알고 받았다고 주장했다. A씨는 지난 3월 29일 0시 40분께 경기 의정부시 장암동의 한 주유소에서 이곳 직원인 30대 B씨에게 액상 대마를 건넨 혐의로 기소됐다. B씨는 대마를 흡입한 후 환각 증상을 겪고 이성을 잃어 자기...
바이든 차남 헌터, 불법 총기소지 혐의 재판서 증언 안하기로 2024-06-11 00:25:07
혐의 모두에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헌터는 지난해 심리 당시 2019년 이후 마약에 손을 댄 적 없다고 증언했었다. 그의 변호인은 헌터가 총기를 구매할 당시 마약 중독 상태가 아니었으며, 스스로를 마약 중독자라고 생각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서류를 허위로 작성한 것이 아니라는 주장을 펴고 있다. 지난주 내내 이어진...
'파타야 드럼통 살해' 유족 "가해자들 거짓말에 분노…강력 처벌 원해" 2024-06-10 11:48:42
거짓 진술로 일관하는 가해자들을 보면서 또 한 번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A씨는 "제가 바라는 건 가해자들의 강력한 처벌이다. 어떠한 합의도 없을 것이며 선처 없이 강력하게 처벌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A씨는 탄원서를 통해 "피해자의 휴대폰에 있는 정보가 모두 노출된 상황이라 가해자들이...
이화영 1심 유죄에 與 "여의도 대통령 李도 피할 수 없다" 2024-06-08 10:16:59
해도 조여드는 수사와 재판을 모두 피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8일 논평을 통해 "다시 시작된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우리 국회와 대한민국의 리스크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장 원내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은 '술자리 진술 회유 조작' 운운하며 법원...
인천 빌라서 아내 흉기로 찌른 남편…옥상서 자해 시도 2024-06-07 22:30:18
자해를 시도해 쓰러졌으며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 치료가 끝나는 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 부부는 동생 집 인근에 따로 살았다"며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진술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어서 범행 동기는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이화영 징역 9년6월…이재명 '타격' [종합] 2024-06-07 15:41:54
등의 방식으로 모두 3억3400여만 원의 정치자금(뇌물 2억5900여만원)을 받은 혐의로도 기소됐다. 재판부는 대북송금과 관련해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의 진술이 신빙성을 가진다”고 했다. 재판부는 “주가 조작만을 위해 대북사업을 추진했다는 것은 결국 국내에서 기업집단 운영하는 CEO가 해외 투자 무모한 시도를...
황의조, '불법 촬영' 추가 피해 의혹에…"사실무근" 반박 2024-06-07 13:45:31
계속해서 부인하다가, 올해 2월 20일 범행을 모두 자백하는 자필 반성문을 재판부에 냈다. 경찰은 A씨 수사 과정에서 황의조의 불법 촬영 정황을 포착해 피의자로 전환하고, 지난 2월 8일 그를 검찰에 송치했다. 하지만 황의조는 송치 전 출국금지가 해제돼 영국으로 출국했고, 튀르키예 1부리그 알란야스포르로 임대 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