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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내 '샤넬 백' 단종될 수도"…업계 '발칵' 뒤집힌 이유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06-10 15:08:44
셀린느와 계약이 만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렌티노에서 오랫동안 CD로 일했던 피에르파올로 피치올리도 거론된다. 지난 3월 전(前) 구찌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미켈레에게 자리를 넘겨준 후 아직까지 직함이 없다. 루이비통 여성복 CD인 니콜라 제스키에르와 알렉산더 맥퀸의 사라 버튼 등도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일부...
SSG닷컴, 해외직구 공식브랜드관 '마이테레사' 오픈 2024-06-03 10:44:33
발렌티노, 아크네 스튜디오 등 200여 개 이상의 디자이너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다. 여성복, 남성복을 비롯해 아동복, 슈즈, 백, 액세서리 등 전 상품군을 아우르는 럭셔리 플랫폼으로 매주 900여 개 이상의 신상품이 입고돼 전 세계 130여 개국으로 배송된다. SSG닷컴은 여성관인 마이테레사와 남성관인 마이테레사...
SSG닷컴, 명품 강화…'마이테레사' 해외직구관 개관 2024-06-03 08:54:01
2006년 온라인몰을 개설해 몽클레르, 생로랑, 발렌티노, 아크네 스튜디오 등 200개 이상의 브랜드를 취급한다. 매주 900여개 이상의 신상품이 입고돼 전 세계 130여개국으로 배송된다. SSG닷컴은 여성관인 마이테레사와 남성관인 마이테레사 맨으로 분리해 운영하고 고객별 특성에 맞는 맞춤 상품을 추천한다. 마이테...
김혜수·주지훈에 수백억 쓰더니…줄줄이 추락한 이유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05-13 11:20:12
불가리 까르띠에 멀버리 발렌티노 보테가베네타 등 수십개에 달한다. 명품 브랜드의 자사몰의 경우 가품 위험이 없고 품질 면에서도 신뢰를 확보했다. 종종 온라인 자사몰을 통해 명품을 구입하는 박재은 씨(37)는 “명품은 적게는 수십만원에서 수천만원에 달하는 데 가품 가능성이 단 1%라도 있다면 아무리 사고 싶은...
"루이비통이 왜 이런 도박을…" 패션계 발칵 뒤집힌 까닭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04-22 20:00:01
이번에 발렌티노에 영입되면서 약 1년6개월 만에 다시 케링그룹과 인연을 맺게 됐다. 미켈레를 다시 불러들인 건 그가 발렌티노에서 구찌의 영광을 재현해주길 바라는 케링그룹의 열망에서 비롯된 것이란 해석이 나왔다. 미켈레는 2015년 구찌의 CD로 전격 발탁됐다. 그가 선보인 파격적인 보헤미안풍 맥시멀리즘 스타일이...
패션계 거장 조르조 아르마니 "합병, IPO 배제하지 않아" 2024-04-19 23:21:49
이어 발렌티노 지분 30%를 인수했다. 5년 뒤인 2028년에는 발렌티노 지분 100%를 인수할 수 있는 옵션도 챙겼다. 의대를 다니다 패션 쪽으로 진로를 바꿔 니노 세루티 남성복 디자이너로 활동한 아르마니는 1974년 자신의 이름을 건 부티크를 낸 이후 여성복, 아이웨어, 시계, 인테리어, 향수, 화장품 등으로 꾸준히 사업을...
'구찌 신화' 주역, 발렌티노로 간 까닭 2024-03-29 18:49:01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미켈레(51)를 발렌티노의 크리에이티브디렉터(CD)로 재영입했다. 발렌티노를 디올·에르메스 등 최고급 브랜드의 경쟁 상대로 키우려는 케링그룹의 야심이 반영됐다는 평가다. 28일(현지시간) 보그비즈니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다음달 2일 정식 임명될 예정이다. 미켈레는 패션계에서 무명에 가까웠던...
'구찌 신화' 만든 디자이너 '파격 행보'…"에르메스 잡는다" 2024-03-29 09:52:09
임명될 예정이다. 25여년간 발렌티노에 몸담아 오다 지난주 사임한 피엘파올로 파촐리의 후임이다. 미켈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렌티노에서 환영받는 일은 엄청난 영광”이라며 “큰 기쁨과 함께 책임감을 느낀다”는 소감을 밝혔다. 미켈레는 패션계에서 무명에 가까웠던 2015년 구찌의 CD로 전격 발탁됐다. 그가...
'구찌' 흥망성쇠의 주인공을 다시 불러들인 케링그룹 2024-03-29 08:15:43
구찌의 부진을 이유로 그를 내쳤던 케링이 발렌티노를 인수한 뒤 성사된 것이라 특히 관심을 모은다. 미켈레는 이번 선임에 관해 “‘아름다움’이라는 단어를 상징하는 우아하고 세련된 하우스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며,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의 선임을 주도한 발렌티노의 최고경영자(CEO) 야코포 벤투리니는 ...
홈쇼핑 등장한 '구찌 백'에 깜짝…놀라운 일 벌어진 이유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03-25 15:07:44
프라다와 돌체&가바나, 발렌티노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지난해 9월 구찌 ‘2024 봄 여름 컬렉션’을 런웨이에 올리며 데뷔전을 치렀는데, 기존 구찌와는 180도 다른 디자인을 선보였다. ‘스텔스 럭셔리’를 전면에 내세워 조용한 명품이라는 의미를 강조했다. 지금까지 구찌 하면 떠올랐던 현란한 색감, 로고 장식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