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JW중외제약, '헴리브라' 건강보험 확대 1주년 기념 심포지엄 성료 2024-06-03 10:46:10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의 건강보험 확대 1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헴리브라는 A형 혈우병 환자의 몸속에 부족한 혈액응고 제8인자를 모방하는 기전의 혁신신약이다. 혈액응고 제9인자와 제10인자에 동시 결합하는 이중특이항체(Bispecific antibody) 기술이 적용됐다. 헴리브라는 A형...
"풀어줄테니 힘써라"…'PF 연착륙' 압박나선 당국 [뉴스+현장] 2024-05-30 17:35:53
1조 5천억원 채권안정펀드, 2020년 1조 3천억원 증권시장안정펀드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이 원장은 PF 연착륙 대책 관련 보험업계가 기관 투자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달라며 금융당국이 민간 차원 수요기반 확충 등 실효성 있는 인센티브(incentive) 방안을 조속히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국은 관련 인센티브로...
"JW중외제약 '헴리브라' 혈우병 표준치료제로 거듭나" 2024-05-24 10:43:39
혈우병 환자로 확대됐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혈우병 분야의 국내외 석학이 참석한다. 심포지엄 첫날인 1일에는 일본 나라의과대학 소아혈액종양학과 미도리 시마(Midori Shima) 교수가 예방요법으로 헴리브라를 장기간 투약할 경우 관절건강에 끼치는 이점과 운동시 출혈관리 결과 등에 대해 발표한다. 일본 혈우병 진료...
엄민용 애널 "약물전달기술 특화된 '플랫폼 바이오'강국 기대" 2024-05-15 13:51:08
2상 없는 3상 진입이 지켜질지 기대된다"고 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사노피와 혈뇌장벽(BBB) 전달 플랫폼을 이용한 파킨슨병 치료제 ABL301을 1조3000억원 규모에 기술이전했다. 계약금과 단기 마일스톤으로만 1600억원을 수령했다. 리가켐바이오도 1세대 ADC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2세대 ADC 링커(ADC 전달 플랫폼)가...
동남아 여행 "모기 조심"...현지 뎅기열 급증 2024-04-29 17:13:30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뎅기출혈열 등 중증으로 진행되는 경우 치사율이 약 5%에 달한다. 현재 국내에는 상용화된 예방 백신과 치료제도 없다. 질병청에 따르면 중남미 지역에서 기온 상승과 엘니뇨 현상, 도시화 등으로 뎅기열의 매개가 되는 모기 개체 수가 증가했다. 브라질·아르헨티나·페루·파라과이 등 24개국의...
오늘 '세계 혈우인의 날'…제약·바이오 업계 응원 릴레이 2024-04-17 11:08:43
출혈 질환이다. 전 세계 환자는 약 20만 명, 국내 환자는 약 3천 명으로 알려졌다. 올해 슬로건은 '모두를 위한 공평한 접근: 모든 출혈 질환에 대한 인식'이다. 장애 유형·성별·나이·거주지 등에 관계 없이 출혈 장애가 있는 모든 사람이 치료받을 수 있는 세상을 위해 노력하자는 의미가 담겼다. 기업들은...
다른 생명을 위해 평생을 희생하고 생을 마감하는 존재를 아시나요? 2024-03-25 12:38:27
더 경제적이라는 이유로 혈액은행에서 혈액을 사서 쓰는 것이 현실이다. 강 대표는 “대형견이 헌혈하려면 2~3시간 정도 걸리고 3~4명의 의료진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병원은 피를 그냥 사서 가져오는 게 더 효율적이다. 그래서 헌혈견 캠페인을 모든 병원이 할 수 없는 이유”라고 답했다. 덧붙여 강 대표는...
日기시다 노토반도 시찰…"이재민 가구에 5천300만원 지원" 2024-02-24 17:49:48
지원을 할 것"이라며 2023년도(2023년 4월∼2024년 3월) 예산 예비비에서 1천억엔(약 8천900억원)의 추가 지출을 할 것이라는 의사도 표명했다. 생활재건 지원은 자연재해로 주택이 거주하기 힘들 정도로 망가진 경우 파손 정도에 따라 지원금을 주는 제도로, 종전까지는 최대 300만엔(약 2천650만원)이었으나 이를 2배...
[단독] 국힘, 위성정당 '국민의 미래' 확정…민주당 재차 압박 2024-01-31 15:21:08
혈 병립형 비례제는 전국을 3권역(수도권, 중부권, 남부권)으로 나눠 병립형을 적용하되, 비례 의석 47개중 30%(15개)는 소수 정당 몫으로 떼어놓는 안이다. 거대 정당 입장에서는 의석수 손실을 줄이면서 명분과 실리를 어느 정도 챙길 수 있는 안이다. 국민의힘 지도부도 병립형 비례제 회귀가 원칙이지만, 권역별 병립형...
고령화·저출산에…'실버세대·골드키즈' 두마리 토끼 잡는다 2024-01-26 16:25:40
최근 근육 건강을 위한 ‘장수:율 근(筋)’, 혈행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장수:율 혈(血)’ 등을 새롭게 출시하며 제품군을 확대했다. 정관장은 지난해 9월에 어린이 성장 단계별 맞춤 설계를 강화한 ‘홍이장군’ 리뉴얼 제품을 선보이며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홍삼에 어린이들의 각 성장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