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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해수면 상승에 섬 주민 본토 이주 '시동' 2024-06-02 21:48:02
집, 낚시하고 수영하던 바다를 뒤로 하고 떠나려니 슬프다"면서 "하지만 바다가 점점 섬을 가라앉히고 있다"라고 말했다. 모랄레스는 "최근에 기후변화가 (해수면 상승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며 "이제 바닷물이 전보다 더 올라오고 더위도 견딜 수 없을 정도"라고 덧붙였다. 파나마 환경부에 따르면...
뚝섬에 꽃길·녹지…'오세훈표 정원' 250만명 몰렸다 2024-06-02 18:41:01
23일 토크콘서트에서는 “집 앞에 문만 열고 나가면 녹지를 즐길 수 있는 도시를 만들고 싶다는 갈망에서 ‘정원도시 서울’의 아이디어가 시작됐다”고 소개했다. 정원 투어, 문화 행사 등이 진행되는 본 행사는 지난달 26일 끝났고, 박람회는 오는 10월 8일까지 상설 전시로 이어진다. 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
오세훈표 '정원'…서울정원박람회 관람객 250만명 돌파 눈앞 2024-06-02 17:09:31
많다 보니 말동무 삼을 벗이 많지 않아 집에서 가만히 있는 시간이 대부분”이라며 “지하철을 두 번 갈아타고 온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사진사 박상수 씨(50대)는 “평소 보기 어려운 다양한 외래 품종을 접했다”며 “이런 박람회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민 참여형 정원을 감상하며 내년...
"대전까지 2시간, 출퇴근도 수당 달라" 서울 사는 직원 고소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6-02 11:30:01
2019년 8월부터 대표 B가 경영하는 경기도 안양 소재 자동제어부품 제조업체에서 산업기능 요원으로 근무를 시작했다. 그러던 2020년 5월 대전에 있는 회사의 '출장지'로 발령이 나 그곳에서 근로하게 됐다. 대표 B는 A의 거주지(서울)와 출장지가 멀기에 현지인 대전에 숙소를 제공하려 했지만, A는 '개인적...
민희진에 휘청한 하이브 주가…BTS '진' 복귀에 기대감 폭발 2024-06-02 09:23:56
2집이 순항하는 가운데 진의 복귀까지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하이브 주가 향배에도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이브 주가는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내홍을 겪으며 지난달 18만원대까지 떨어졌다. 지난달 31일에도 민 대표가 두 번째 기자회견을 예고하자 장중 5% 이상 하락해 19만3000원까지 낮아졌지만, 민...
또…서울 곳곳 북한 오물풍선 신고 2024-06-02 04:56:37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시민 상당수가 집에서 편히 쉬거나 가족·친구와 나들이에 나선 주말 저녁에 북한이 재차 오물풍선 살포에 나서자 일부는 불안감을 호소했다. 박모(67)씨는 "밤중에 갑자기 울린 재난 문자에 놀랐다"며 "언제까지 속수무책으로 당해야 하는 건지 걱정"이라고 말했다. 30대 직장인 유모씨도...
[ASCO 2024]투약시간 5시간→5분으로 줄이는 피하주사 항암제 주목 2024-06-01 23:17:39
폐암 신약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는 8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J&J는 이번 학회에서 총 5건의 임상을 발표했는데 그중 정맥주사(IV)제형인 리브리반트를 피하주사(SC)제형으로 변경한 임상 결과에 관심이 쏠렸다. 학회장은 순식간에 사람들로 가득 찼고 입장하지 못한 사람들은 외부...
"알바 구하기 어렵네요"…김밥집 사장님 해결사 된 직원의 정체 2024-06-01 15:32:39
비중(한국농촌경제연구원 집계)이 2019년 1.5%에서 지난해 7.8%로 수직 상승한 결과다. 특히 무인주문기를 도입한 외식업체 중 67%가 키오스크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업계 안팎에서는 키오스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한층 대중화했다는 분석을 내놓는다. 2010년대 중반께부터 대형...
분리수거장에서 아기 울음 소리가…신생아 유기한 30대 친모 2024-06-01 11:44:04
아기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당일 오전 집에서 출산한 뒤 집 근처인 사건 현장에 아기를 버린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범행은 같은 날 오후 7시 8분 길을 지나던 주민이 "쓰레기통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난다"고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출동한 경찰은 검은 비닐봉지에 담겨 있던 아기를 병원으로 이송하고 주변 CCT...
비닐봉지에 아기 담에 쓰레기장에 버린 친모…긴급 체포 2024-06-01 11:36:48
아기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당일 오전 집에서 출산한 뒤 집 근처인 사건 현장에 아기를 버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건은 같은 날 오후 7시 8분 길을 지나던 주민이 "쓰레기통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난다"고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출동한 경찰은 검은 비닐봉지에 담겨 있던 아기를 병원으로 이송하고, 주변 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