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호중, 계속 부인했으면 구속인데…" 돈 때문에 버텼나 2024-05-20 09:41:29
은 사람이 말이 길면 뭐 하겠습니까"라며 "조사가 끝나고 모든 결과가 나오면 이곳 집으로 돌아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진심으로 죄송하고, 반성하고 또 반성하겠다. 우리 식구들의 꿈을 저버리지 않으려면 열심히 사는 것밖에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사과가 발표된 시점은 양일간에 걸친 자신의 콘서트가 모두...
"아내랑 꽃이랑 구분 안돼"…해외서도 난리 난 '사랑꾼 남편' 2024-05-19 19:09:08
은 영상이 해외에서도 화제다. 지난 11일 YTN은 '푸른색과 붉은색의 만남…함안 청보리·작약꽃'이라는 제목의 뉴스가 보도됐다. 기사에는 경남 함안군 칠서 생태공원 축제 현장을 찾은 부산 연제구에 사는 한상오씨 부부가 등장했다. 한씨는 "봄이라는 게 느껴지는 날씨에 꽃도 많이 펴서 봄 날씨에 태교 여행하러...
툭하면 "탄핵" 내뱉는 野…'레드라인' 사라진 이유 [정치인사이드] 2024-05-11 09:56:34
잦은 '탄핵 거론'을 대해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판사 출신의 여상원 변호사는 10일 YTN 라디오에 출연해 "지금 22대 국회에 들어가기도 전에 탄핵, 특검은 거의 매일 나오는 이슈가 됐다"며 "탄핵이라는 중차대한 문제를 누구나 막 꺼내니까 오히려 탄핵의 중요도가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속보] 대통령실 "박영선·양정철 등 인선 검토된 바 없어" 2024-04-17 09:20:19
대통령실은 17일 언론 공지를 통해 국무총리와 비서실장에 각각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유력 검토되고 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검토된 바 없다"고 말했다. 이날 TV조선과 YTN은 이날 대통령실 관계자를 인용해 총선 이후 사의를 표명한 한덕수 총리 후임으로 박 전 장관이...
YTN, 9번 조국혁신당을 10번으로 잘못 표기 2024-04-10 16:46:21
조국혁신당을 기호 10번으로 잘못 표기하는 방송 사고를 내 사과했다. YTN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오늘 '뉴스특보 민심 2024' 특별 방송에서 오전 7시 47분부터 57초 동안 한 차례 자막에 '기호 10번 조국혁신당'이라고 잘못 기재해 방송했다"며 "해당 정당(조국혁신당)과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
이준석 "48시간 무박 유세…낙선이 죽기보다 싫다" 2024-04-08 16:59:40
힘들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현재 경기 화성을은 이 대표와 한정민 국민의힘 후보,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 간 3파전이 벌어지고 있다. 해당 지역구 여론조사에서 이 대표는 40%를 기록한 공 후보에 이어 31% 지지율로 오차 밖 격차를 보였다. 엠브레인퍼블릭이 YTN 의뢰로 여론조사 공표 금지 직전인 지난 2일부터...
"총선 후 이재명 가고 '조국 시대' 온다"…'개딸' 경계심 폭발 [정치 인사이드] 2024-04-07 07:43:36
높은 비례정당 지지율을 보이는 만큼 이번 총선이 끝나면 강력한 대선 주자로 부상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가장 처음으로 '조국의 시대'를 예언했던 사람은 정치분석가인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이다. 그는 지난 2월 28일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해 "총선 끝나면 이재명 가고, 조국...
'화성을' 공영운 40% 이준석 31%…오차 밖 격차 2024-04-05 11:12:32
5일 발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이 YTN 의뢰로 여론조사 공표 금지 직전인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화성시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공영훈 후보는 40%, 이준석 후보는 31%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한정민 후보는 14%였다. 공 후보와 이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9%포인트로...
YTN 사장, 대국민 사과…김건희 의혹·오세훈 '생태탕' 등 언급 2024-04-03 14:07:02
YTN 사장이 과거 "편파적이고 불공정한 보도로 국민의 신뢰를 잃었다"며 대국민 사과했다. 김 사장은 3일 오전 방송을 통해 "언론은 공정하고 균형 잡힌 보도로 국민 여러분께 봉사해야 할 책임이 있다"며 "그러나 YTN은 그동안 소임을 다하지 못했다. 이 점, YTN을 대표해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층간소음 신고했다가 기겁…흉기 들고 찾아온 '공포의 이웃' 2024-04-02 13:32:24
찾아가 흉기 난동을 부린 4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YTN은 2일 지난 1월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여성 A 씨가 흉기를 들고 30분가량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A 씨가 찾은 곳은 바로 아랫집이었다. 이곳 주민은 A 씨가 이사 온 지난해 5월부터 천장이 무너지는 듯한 소음이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