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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재단, 창업주 신격호 삶 담은 콘서트 '더 리더' 성료 2024-05-07 17:45:09
재단은 관람객 모두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1975년 한국에 첫 출시된 롯데 가나 초콜릿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프리미엄 가나 다크밀크 블렌드를 선물했다. 초콜릿에는 신회장의 사진과 함께 '롯데재단 설립자이신 신격호 명예회장님의 유지를 계승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혔다. 지난해부터...
당신은 역사가인가, 영화감독인가, 사회고발자인가, 미술가인가…모두가 나다 2024-05-02 19:37:46
포드재단, 블룸버그자선재단, 프리즈 아트페어 등이 후원사로 나섰다. 영국 정부가 반세기 만에 그를 ‘국가대표 예술가’로 인정한 것이니 평생 영국의 이방인으로 살았던 그에게는 감회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역대 가장 많은 스크린이 이번 전시에 등장한다. LG전자는 그의 예술세계를 압축한 이번 전시에 공식 후원사로...
한국에서 가장 비싼 글씨…추사도 한석봉도 아닌 안중근 2024-01-04 17:58:20
‘정신’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각의 자극이 전부인 지금의 미술시장에서, 보자마자 예쁜 것이 다가 아니라고, 그 작품에 담긴 의미와 그리고 그 의미를 낳은 근원적 정신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영웅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다시금 알려주는 것만 같다. 이보름 가나문화재단·가나아트 기획총괄
대부업체 창고에 있던 '십자가 위 그리스도'…가나에 정착하다 2023-01-25 17:52:29
있는 ‘신소장품전 2022’에 나와 있다. 가나문화재단이 지난해 구입한 소장품을 소개하는 전시다. 조각상이 가나문화재단 손에 들어가기까지는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작가가 세상을 떠난 뒤 30년 넘게 유족이 보존하는 작업실에 걸려 있었던 이 작품은 권진규미술관 건립이 두 차례 불발되면서 한때 대부업체 창고에 보...
"IT강국, K팝에 꽂혔어요"…외국 청년들 한국서 창업하는 이유 [긱스] 2022-09-30 10:42:37
가나를 중심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지만, 향후 아프리카 대륙 전체로 무대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또 동남아시아나 남미 지역까지 사세를 넓혀 개발도상국의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는 게 비전이다. ESG 기조에 맞아 성장성도 인정받았다. 아산나눔재단의 데모데이에서 수상했다. 또 한국서부발전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포스코인터, 우즈벡 공연서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민간 외교관 자처 2022-08-22 17:14:57
부산문화재단이 후원하고 한국의 솔오페라단이 기획을 맡았다. 공연이 열린 타슈켄트 국립 아카테미 볼쇼이 발레 극장에는 한류에 관심이 많은 1,200명의 일반 관객 뿐 아니라 문화유산관광부 국제협력 국장을 비롯한 우즈벡 정부 관계자, 김희상 주우즈벡 한국대사, 조승현 포스코인터 면방법인장을 비롯한 양국 기업...
포스코인터, 오페라 '춘향전' 우즈베크 공연서 부산엑스포 홍보 2022-08-22 10:10:34
부산문화재단이 후원하고 한국의 솔오페라단이 기획을 맡았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공연에 앞서 부산 엑스포 유치 공식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회사의 글로벌 사업과 우즈베키스탄 면방 사업을 소개했다. 김희상 주우즈베키스탄 한국대사는 "그동안 우즈베키스탄 내 우리 기업에 대한 많은 협력과 지원에 감사하다"며 "수교...
고분벽화부터 근현대 걸작까지…한국 채색화의 흐름 한눈에 2022-03-20 16:39:47
국립현대미술관, 삼성미술관 리움, 가나문화재단을 비롯한 유력 미술관 14곳과 여러 개인소장가의 협조를 이끌어내 작품을 모을 수 있었다. 전시작 중 리움이 소장한 이후 미술관 밖으로 한 번도 나온 적 없는 것으로 알려진 19세기 민화 ‘일월부상도’(사진)가 눈에 띈다. 소나무와 오동나무 가지에 해와 달이 걸려 있는...
나전칠기 탁자장·백자철화병…고미술 공개 경매 2021-11-16 17:01:36
애장품 10여 점을 출품했다. 유 전 청장이 직접 그린 부채 두 점, 원로 배우 강부자와 성우 배한성이 각각 출품한 조선시대 백자청화 도자가 눈에 띈다. 김형국 가나문화재단 이사장이 출품한 조선시대 나무재떨이, 김종춘 전 한국고미술협회 회장이 출품한 고려청자 병도 주목할 만하다. 협회는 수익금 일부를 문화재...
한남동 전성시대…바젤리츠·길릭 '미술 거장'들이 모인다 2021-10-17 16:56:17
문화 자산이 풍부해 젊은 세대의 유입도 많다”고 설명했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지금 한남동에서는 세계적인 거장들의 전시가 동시다발적으로 열리고 있다. 지난 6일 개점한 타데우스로팍 서울점에서 열리고 있는 바젤리츠의 개인전 ‘가르니 호텔’이 대표적이다. 안젤름 키퍼, 바젤리츠, 앤서니 곰리, 엘리자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