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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금융 AI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2025-12-23 14:30:46
본선에 진출해 실전형 과제에 도전했다. 대상은 단국대 경영공학과 재학생 4명으로 구성된 '단콤팀'에 수여됐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AI로 탐지·관리하는 모의 시스템을 구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코스콤은 설명했다. 이밖에 2개팀이 최우수상, 3개팀이 우수상을 받았다....
[인사] 금융감독원 ; 성평등가족부 ; 병무청 등 2025-12-22 18:18:28
혁신국장 최정환▷인사연수국장 장영심▷금융시장안정국장 박상만▷법무국장 서창대▷국제업무국(금융중심지지원센터) 국장 박정은▷공보실 국장 이석주▷비서실장 윤세영▷디지털금융총괄국장 이석▷은행감독국장 정은정▷은행리스크감독국장 황준하▷은행검사2국장 이지원▷중소금융감독국장 이건필▷중소금융검사1국장...
가족이 말려도 '알짜 직장' 관두더니… “산업 전시가 좋다”는 50대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12-21 07:00:05
단단하게 해주는 기회였다”며 “위기를 낭비하지 말라는 좌우명을 가지고 인생을 살고 있다”고 했다. 이로 인해 위기가 닥치면 회사에서 매년 ‘땅콩 찾기 프로젝트’를 한다. 코로나19 때도 초기에 한 번 전시회를 취소하고 단 한 번의 망설임 없이 산업전시 흥행에 불을 지폈고 이는 적자를 거두던 경쟁업체들과 달리...
中企정책, 성장유형별 맞춤형으로 개편…지역에 자금 더 간다(종합) 2025-12-17 14:29:42
성장잠재력이 부족한 기업에는 경영회복·사업전환 등 체질 개선을 돕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 정책을 성장촉진과 성과를 중심으로 제로베이스에서 설계할 방침이다. 단, 혁신형 기업과 영세 소상공인은 별도의 정책적 고려를 한다. 스타트업 등은 혁신형은 성과 창출 지원에 주력하고, 소상공인은 성장촉진과...
한성숙 장관 "中企 성장유형별로 정책 차별화…지역지원 강화" 2025-12-17 12:17:17
생태계 강화',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을 3대 축으로 제시했다. 성장의 개념을 획일화하지 않고 기업의 성장 유형과 단계에 따라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정책 자원은 지역에 과감히 배분하겠다는 구상이다. 한 장관은 이날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그동안 지원 과제가 많이 제공돼 왔지만 앞으로는 성과...
[이슈프리즘] 우리 산업에도 거품이 필요하다 2025-12-11 17:37:04
경영이 드러나며 주가는 곤두박질쳤고, 철도 회사의 파산이 속출했다. 결국 거품은 꺼졌지만 이미 깔린 1만㎞의 철도 노선은 영국 산업혁명의 주축이 됐다. 거품은 흔히 실체 없는 기대, 과도한 투기, 결국 터지고 마는 헛된 환상 등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진다. 그러나 산업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거품이 거품으로만 끝난...
83년생 신규 임원도 배치…SK그룹 '현장 실행력' 강화 2025-12-04 14:08:34
개편을 단행했다. 현장 중심 실행력 제고·조직 혁신·차세대 리더 육성 기조을 목표로 했다는 설명이다. 사장단에선 김종화 SK에너지 대표이사 사장이 SK지오센트릭 대표이사를 겸직하는 인사가 이뤄졌다. 신규 임원 85명을 선임해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겠다는 기조를 이어갔다. 젊은 인재들을 앞세워 과감한 세대교체를...
SK, 임원 85명 신규 선임…'젊은 인재' 전진 배치 2025-12-04 14:01:34
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SK그룹은 지난 10월 핵심과제의 성공적 수행과 마무리, 현장과 실행 중심의 리더십 전환을 위한 사장단 인사를 선제적으로 시행한 바 있다. 이번 임원 인사와 조직개편 또한 ▲현장 중심 실행력 제고 ▲조직 혁신과 내실 강화 ▲차세대 리더 육성을 기조로 각 사의 실행력을 제고하고 중장기...
속도 내는 기후·에너지 전환...기업, 성장전략을 모색하다 2025-12-03 06:00:34
[한경ESG] ESG Now 2025 ESG 경영혁신 포럼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기후·에너지 정책의 큰 방향을 짚고, 기업의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경ESG〉는 지난 11월 11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과 기업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2025 ESG 경영혁신 포럼’을...
"韓, 2040년엔 잠재성장률 '제로'…혁신 창업 외에 대안 없다" 2025-12-02 17:20:06
기회가 옵니다.” ▷‘공대 출신 경영인’으로서 장점은 무엇인가요. “기술회사에서 경영인은 기술의 본질을 깊이 이해하는 밑바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게 없었다면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다만 이공계 출신은 경영 전문성이 없다는 것이 약점인데 임원 때부터 조직문화에 대해 배워 큰 도움이 됐습니다.” ▷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