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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美대사관 앞서 총격전…범인 1명 체포 2024-06-05 20:01:21
있다고 말했고 현지 군 당국은 최대 4명의 공범이 연루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레바논 총리실은 성명을 내고 나지브 미카티 총리가 국방장관에게 관련 보고를 받았으며 당국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레바논군은 미국 대사관과 주변 지역에 병력을 추가로 배치했다. 레바논 주재 미국 대사관은 63명...
검찰 '서울대 N번방 사건' 공범 3명 추가 구속기소 2024-06-05 17:17:13
이른바 '서울대 N번방' 사건의 공범들이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다. 5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부장검사 김지혜)는 서울대 동문 등 피해자들의 사진으로 음란영상을 제작해 텔레그램 대화방에 유포한 A씨를 추가기소하고 C씨를 구속기소하는 등 2명을 성폭력처벌법 위반(허위영상물 편집 등) 혐의로 각각...
가짜 비아그라 만들어 판 60대 형제 적발 '역대 최대 물량' 2024-06-04 18:19:21
구속하고 공범인 동생을 검찰 송치했다. 또 제조 공장과 성인용품점 등 4곳에서 160억원 상당의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약 150만 정을 압수했는데 이는 역대 최대 물량에 달한다. 식약처는 원료와 제조 장비 등도 전량 압수했고, 범죄 장소로 사용된 제조 공장 2곳에 대해 몰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불법 의약품 제조 공장...
서울대 N번방 주범, 법정서 덜덜 떨고 오열했다 2024-06-04 18:07:23
한편 공범인 20대 박모씨는 허위 영상물 400여개를 제작하고 1700여개를 유포한 혐의로 지난달 구속기소 돼 오는 28일 첫 재판을 받는다. 또 다른 공범인 서울대 졸업생 한모씨는 불기소 처분받았다가 서울고등법원의 재정신청 인용으로 불구속기소 돼 재판 중이며, 다음 재판은 오는 18일이다. 함께 범행한 혐의를 받는...
'롤스로이스·람보르기니男' 돈줄 캤더니…'MZ조폭' 줄줄이 2024-06-04 13:58:48
혐의를 적용했으며, 추후 캄보디아에 체류 중인 공범 2명을 더 검거해 총 16명에 대해 범죄집단조직 혐의도 추가할 예정이다. 홍씨는 해당 사이트 운영에 직접적으로 관여한 정황이 파악되지 않아 도박과 범죄수익은닉법 위반 혐의만 적용됐다. A씨 등은 2020년 6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캄보디아에 '파워볼' 등...
가짜 비아그라 160억원어치 만든 형제…"역대 최대 물량" 2024-06-04 10:55:39
형을 구속하고, 공범인 동생과 함께 전날 검찰에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제조 공장과 성인용품점 등 4곳에서 발견된 가짜 제품과 주원료, 제조 장비 등은 전량 압수됐다. 식약처는 범죄 장소로 사용된 공장도 몰수를 추진할 예정이며, 현재 민사상 가처분을 통해 동결 조치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불법 의약품 제조 공장...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150만 정 만들어 판 일당 적발(종합) 2024-06-04 10:33:40
형제 2명을 적발, 주범인 형을 구속하고, 공범인 동생과 함께 전날 검찰에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제조 공장과 성인용품점 등 4곳에서 발견된 가짜 제품과 주원료, 제조 장비 등은 전량 압수됐다. 식약처는 범죄 장소로 사용된 공장도 몰수를 추진할 예정이며, 현재 민사상 가처분을 통해 동결 조치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150만 정 만들어 판 일당 적발 2024-06-04 10:00:02
형제 2명을 적발, 주범인 형을 구속하고, 공범인 동생과 함께 전날 검찰에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제조 공장과 성인용품점 등 4곳에서 발견된 가짜 제품과 주원료, 제조 장비 등은 전량 압수됐다. 식약처는 범죄 장소로 사용된 공장도 몰수를 추진할 예정이며, 현재 민사상 가처분을 통해 동결 조치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형량 무겁다" 보이스피싱범의 항소, 오히려 징역 8년 늘었다 2024-06-03 17:56:03
추가 범행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A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이에 A씨는 형량이 너무 무겁다고 항소했다. 하지만 2심 재판부는 A씨의 바람과는 달리 "기망행위의 핵심적이고 중요한 역할을 상당기간 맡아 죄책이 무겁고 공범이 검거된 뒤에도 도주하며 범행을 계속한 점을 고려하면 엄벌이 불가피하다"며 형량을...
'고액 알바' 찾다 마약 운반까지…징역 7년 2024-06-02 08:36:04
'고액 아르바이트'를 검색해 알게 된 공범의 제안을 받고 해외에서 마약을 밀반입한 3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향정 혐의로 기소된 A(35)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시가 1억원 상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