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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건강친화기업 첫 인증 2025-12-17 09:43:15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는 국민건강증진법 제6조의2에 근거해 지난 2022년 신설된 제도로, ▲직장 내 건강친화적 환경 조성 ▲직원 건강관리 제도 ▲임직원 만족도 등 건강경영 전반을 엄격히 평가해 건강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인증한다. 대웅제약은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높이...
대웅제약, 직원 건강관리 체계 인정받아 건강친화기업 첫 인증 2025-12-17 08:57:16
밝혔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는 국민건강증진법 제6조의2에 근거해 2022년 신설된 제도로, △직장 내 건강친화적 환경 조성 △직원 건강관리 제도 △임직원 만족도 등 건강경영 전반을 엄격히 평가해 건강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인증한다. 대웅제약은 2015년부터 전문 헬스케어 기관 ‘힐리언스...
술병에 음주운전·임신부 '과음경고 그림' 붙는다 2025-11-29 07:21:06
모든 주류 제품 라벨이 바뀐다. 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과 '과음 경고문구 표기 내용 전부개정 고시안'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규제를 강화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개정은 소비자가 술을 마시기 전에 음주의 폐해를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시각적 정보를...
'담배'냐 아니냐…전자담배 수입업체 세금 절반 줄인 사연 2025-10-19 10:33:50
뒤 같은 해 12월 복지부에 이를 통보했다. 복지부는 국민건강증진법 23조에 따라 A사에 국민건강증진부담금 약 5억1000만원을 부과했다. 부담금은 수입 물품 가액(약 5074만원)의 약 10배 수준이다. A사는 말레이시아로부터 수입된 물품은 연초 잎을 원료로 제조된 니코틴을 활용했다는 증거가 없다며 이 처분을 취소해달라...
"여기 진짜 대한민국 맞나"…출근길 포착된 장면 '경악' [현장+] 2025-06-18 19:38:01
단속을 지속하기는 사실상 어렵다. 현행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금연 구역 내 흡연 시 최대 10만 원, 길거리 담배꽁초 무단 투기 시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러나 실제로 과태료가 부과되는 경우는 드물다. 투척 순간을 현장에서 직접 목격해야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구청 관계자는 "담배꽁초 무단...
입법조사처 "전자담배 온라인 판매 막고 자판기 규제해야" 2025-06-12 06:15:00
"국민건강증진법상 담배자동판매기 규제를 적용해 무인 전자담배 매장의 무분별한 확산을 방지해야 한다"면서 "무인 매장에 신분증 도용 방지 기술을 갖춘 성인인증장치 도입을 의무화하는 등의 청소년보호법 개정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합성니코틴 제품을 규제 범위에 포함하는 담배사업법 개정을 전제로 제조...
롯데칠성, 소주·맥주에 '책임 있는 음주' 캠페인 마크 표기 2025-05-29 10:25:34
앞으로 다른 제품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개정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내년 3월부터 주류 판매용 용기에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알리는 문구나 그림을 표시해야 하는데 롯데칠성음료는 법 취지에 맞춰 이를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책임 있는 음주를 위한 국제연합'(International Alliance for...
"길에 X싸더니 이번엔 버스서 담배"…중국인들에 제주 '몸살' 2025-04-27 13:29:27
피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르면 시내버스 실내는 전면 금연 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흡연 시 최대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를 찾은 외국인은 190만명으로, 전년(70만9300명) 대비 169% 급증했다. 이 중 138만명이 중국인 관광객으로 전체의 73%를 차지했다. 도...
아파트 실내흡연 지적했더니 "담배냄새는 취향" 황당 반박문 2025-03-18 16:51:16
'국민건강증진법'에 의한 최대의 규정이다. 발코니에서 모든 창문을 열고 월에 몇 회 흡연하는데 범죄자처럼 여기는 건 불합리하다. 담뱃값에는 엄청난 세금이 부과돼 있고, 냄새가 싫은 건 본인의 취향'이라고 적혀 있다. 이를 제보한 입주민은 "해당 주민에게 직접적으로 지적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런데...
흡연으로 인한 건보지출 '눈덩이'…사회적 비용 누가 떠안나 2025-03-11 16:15:52
1994년엔 보건복지부의 국민건강증진법 초안이 발표되자 ‘흡연이 건강에 해롭다는 객관적 증거가 없다’는 반대 의견을 제출하기도 했다. 또한 청소년 대상 담배 판매 금지 조항에도 반대하며 담배소매인협회와 흡연자 권리단체를 동원해 규제 약화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5년 최종 공포된 국민건강증진법에선 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