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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학력시험 성별란에 ‘제3의 선택지’ 추가한다 2025-12-05 18:01:21
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시험이다. 내년에는 국어와 산수·수학 외에 3년 만에 중학 영어 시험도 다시 치러질 예정이다. 학력 수준을 진단하고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성별 인식 다양화는 대학 입시에도 점차 반영되고 있다.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전국 60개 여대를 조사한 결과, 출생 시...
[이 아침의 시인] 서사적 상상력 발휘…작품 완성도 높아 2025-12-05 17:16:51
나 시인은 199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강대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독립 출판물을 내고 영어로 시를 번역하는 등 시 안팎의 세계를 다양하게 탐구해왔다. 독립 문예지 ‘베개’ 창간 멤버로 2017년 문학 활동을 시작했다. 1년에 한 번꼴로 발간해 최근 10호가 나온 이 잡지는 등단 제도를 거치지 않고도...
서울대 의예 423·경영 406점…'불수능'에 높아진 정시 합격선 2025-12-05 17:15:08
영어는 절대평가로 등급만 공개되는만큼 국어·수학·탐구 3개 영역 표준점수 6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한다. 정시 합격선 예상 점수가 오른 것은 수능이 전년보다 어렵게 출제돼 표준점수가 상승한 탓이다. 통상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낮으면 표준점수 최고점이 높아진다. 이번 수능에서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은 147점으로...
'불수능'에 표준점수 올랐다…주요대 합격 예상점수 상승 2025-12-05 13:32:11
종로학원 대표는 "올해 영어가 매우 어렵게 출제돼 영어 점수 반영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대학에 지원자가 몰릴 수 있다"며 "영어 감점 정도가 정시 지원에 매우 민감하게 작용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어 표준점수가 크게 높아져 국어 성적이 정시의 상·하향 지원에 중요 판단 지표가 될 것으로...
역대 수능 중 '영어 1등급 비율' 최저…난이도 조절 실패 2025-12-04 17:39:24
국어에서 고득점한 인문계 학생은 수학에서의 부족한 점수를 만회할 수 있어 자연계 학생의 문과 교차 지원이 예년만큼 쉽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동급 라인에 있는 대학 중 영어 반영 비중에 따라 경쟁률 차이가 벌어지는 등 눈치작전도 심해질 전망이다. 국어와 영어가 어렵게 출제되면서 수능 만점자는 작년(11명)...
"이부진 아들, 수능 대박 났대" 파다한 소문…강남맘 '들썩' 2025-12-04 16:27:51
1명으로 총 5명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국어와 영어 영역이 어려워 ‘불수능’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이 사장의 장남 임 군은 2007년생으로 경기초를 졸업하고 휘문중, 휘문고에 진학했다. 임 군은 중학교에 입학할 때인 2018년 주소지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강남구 대치동으로 옮긴 바 있다. 임 군의 교육을...
평가원 "수능 영어 난도, 절대평가 취지에 못 미쳐 유감" 2025-12-04 14:32:24
"국어와 영어에선 문항 출제와 검토 과정에서 의도하고 확인했던 것과는 달리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수능 채점 결과 올해 수능 영어 1등급 비율은 3.11%로, 절대평가로 바뀐 2018학년도 이래 가장 낮았다. 오 원장은 일부 수능 시험장에서 벌어진 사인펜 번짐 문제와 관련해서는 "채점 과정에서 답안지...
수능 전과목 만점자 5명뿐…영어·국어 훨씬 어려웠다 2025-12-04 14:17:42
시험이 쉬우면 하락한다.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은 147점으로 지난해(139점)보다 8점이나 올랐다. 지난 9월 모의평가(143점)와 비교하면 4점 높고 역대급 불수능으로 평가받았던 2024학년도(150점)보다는 낮다. 독서의 난이도가 높았고 일부 문항에서 어려운 지문이 출제됐다. 국어 만점자는 261명으로 지난해(1055명)의...
역대 수능 중 '영어 1등급' 비율 가장 낮다…난이도 조절 실패 2025-12-04 14:00:06
최고점은 139점(전년 150점)으로 통합수능 이후 가장 낮은 표준점수 최고점을 기록했다. 국어와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 차이는 8점이나 난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국어 1등급 구간 내 점수 차가 14점까지 발생하며 국어의 변별력이 매우 높아졌다"며 "수학 만점을 받아도 국어 고득점 학생을 이길 수 없는 구도"라고...
한남대 한밀알회, 인돈학술원에 연구기금 1000만원 기탁 2025-12-04 09:30:14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밀알회는 故마성식 교수(국어교육과)를 비롯한 교수, 직원 등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만든 조직이다. 현재는 30여 명의 회원이 매달 후원금을 적립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하고 있다. 이들은 지진피해와 결핵환자 돕기, 중증 장애인시설, 복지관 등에 지원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