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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징후' 대기업 6곳 늘어…부동산·자동차업종 재무구조 악화 2025-12-17 17:31:57
급증했다. 신용위험평가에서 대기업은 금융권 신용공여 500억원 이상, 중소기업은 500억원 미만 기업을 일컫는다. 대기업의 경우 경제·금융 상황 등을 고려해 필요한 때만 수시 평가를 하지만 중소기업은 매 분기 수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경영 정상화 가능성이 있는 C등급은 104곳으로 전년 대비 4곳 늘었다. 정상화...
내년 중소기업 R&D에 2조2000억 지원…"성장사다리 복원할 것" 2025-12-17 17:00:26
구성할 계획이다. 연기금·퇴직연금, 금융권 및 기관투자자 등 다양한 투자 주체가 벤처투자 시장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제도와 세제를 개편하여 민간의 벤처투자 유인 구조를 강화한다. 전년 대비 58% 증가한 1.6조원의 정부 모태펀드를 벤처투자 시장에 마중물로 공급한다. 모태펀드에 연기금·퇴직연금 등이 출자할 수...
토스뱅크와 공동대출 손잡은 광주은행, 출시 9개월 만에 1조원 돌파 2025-12-17 16:10:24
협업 모델이 금융권에서 성공적인 새 혁신 사례로 확산하고 있다.◇관행 넘어 금융협업의 새 모델 도입17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토스뱅크와 공동으로 출시한 ‘함께대출’은 기존의 금융권 관행을 넘어서는 새로운 시도로 여겨진다. 출발 단계부터 내부적으로 “실현 가능성이 작다”는 우려가 제기됐고, 공동대출을 어떻게...
역대 최대 '홍콩 ELS 과징금'의 함정…금융당국 줄피소? [신민경의 여의도발] 2025-12-17 16:03:19
이에 금융권에선 ELS 같은 투자상품뿐 아니라 예금·대출상품에 이르기까지 법적 분쟁이 잇따를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ELS 이어 신한은행 '초긴장'…수백억 과징금 철퇴 전망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최근 금소법상 과징금 부과 기준을 확정하면서, 신한은행 중도금대출 건에 대한 금감원의 제재 논의에도...
부실징후 대기업 1년 새 6곳 늘었다…부동산업 '최다' 2025-12-17 14:13:01
나타났다.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하면서 금융권 신용공여 500억원 이상 대기업에서도 부실 징후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평가 결과가 나왔다. 17일 금융감독원은 채권은행 '2025년 정기 신용위험평가' 결과 부실징후기업(C·D등급)으로 221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비 9개 줄었다. 경영 정상화 가능성이 높은...
올해 부실징후기업 221곳…대기업 17곳으로 1년새 6곳↑ 2025-12-17 12:00:08
=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하면서 금융권 신용공여 500억원 이상 대기업에서도 부실징후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평가 결과가 나왔다. 금융감독원은 17일 채권은행 '2025년 정기 신용위험평가' 결과, 부실징후기업(C·D등급)으로 221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작년 대비 9개가 줄었다. 등급별로는 경영 정상화 가능성이...
비트코인 지금 사도 될까? "단기는 신중, 장기는 기회"[비트코인 A to Z] 2025-12-17 11:07:01
이어지는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전통 금융권의 인식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블랙록 CEO 래리 핑크가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으로 칭하는 등 기존에 회의적이던 월가 거물들마저 긍정적으로 돌아서고 있어 비트코인이 주류 투자자산으로 인정받는 분위기다. 기관투자가 다수는 연기금이나 은퇴 자산 등...
2026년, 더욱 강화되는 'AML(자금세탁방지)' [태평양의 미래금융] 2025-12-17 07:00:02
비용이 아니라, 금융업 영위를 위한 필수적인 요건임을 명확히 인식하고 2026년의 변화되는 규제환경에 대비하여야 할 것이다. 법무법인 태평양의 미래금융전략센터(센터장: 한준성 고문)는 2024년 5월 출범하여, 금융권 디지털 혁신 가속화와 금융 기술 발전에 발맞춰 가상자산·전자금융·규제대응·정보보호 등 금융 및...
"암호화폐도 주식처럼"…2027년부터 규제 2025-12-16 20:45:25
담고 있다. 이는 암호화폐 산업을 기존 금융권 수준의 규율 체계로 끌어들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현재 암호화폐는 주식이나 채권 등 전통 금융자산으로 분류되지 않아 직접적인 금융 규제를 받지 않는다. 재무부는 이번 조치가 시행되면 암호화폐 업계의 투명성과 신뢰도가 제고되고, 불법 자금세탁이나 사기 ...
재계 13위 KT 새 선장에 '30년 KT맨'…해킹 넘어 AI 전환 시험대 2025-12-16 18:29:00
에이전트 기반 금융권 AI 도입, 차세대 시장 발굴, AX(인공지능 전환) 전문가를 활용한 기업 맞춤형 AI 컨설팅과 AI 모델 제공 등도 주요 전략으로 제시했다. 박 후보 역시 AX를 가속화하고 기존 사업과 상품에 AI를 적극 접목해 매출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강점으로 꼽히는 B2B 영역에서는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