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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횡령·배임' 홍원식 前남양유업 회장에 징역 10년 구형 [CEO와 법정] 2025-12-19 18:43:13
전 회장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배임수재 등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홍 전 회장에게 징역 10년과 추징금 약 43억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1심 선고기일은 내년 1월 26일로 잡혔다. 홍 전 회장은 법인 소유 별장·차량 등을 사적으로 유용하거나 중간에 업체를 끼워 넣는 방식으로...
'불송치결정서 200장?' 논란에…민희진 측 "자료 많아 혼동" 2025-12-19 17:41:24
전 어도어 대표가 경영권 찬탈 및 스타일리스트 배임 혐의 등에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린 것을 언급하며 불송치결정서가 200장이었다고 표현한 것과 관련 논란이 일자 다른 자료들과 혼동했다며 해명했다. 민 전 대표가 설립한 연예기획사 오케이레코즈는 "민 대표가 방송과 법장에서 언급한 '200장 분량의 서류'...
'웰바이오텍 주가조작' 양남희 회장, 구속영장 재차 기각 [특검 브리핑] 2025-12-19 11:15:03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는다. 그는 2023년 5월 웰바이오텍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참여할 것처럼 투자자를 속여 시세를 조종한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구속 기소된 구세현 전 웰바이오텍 대표의 공소장에는 구 전 대표와 양 회장, 이기훈 전 부회장 등 5명이 주가조작을 공모해...
뇌물로 받은 샤넬백, 세금 내야할까? [고인선의 택스인사이트] 2025-12-19 08:25:56
횡령·배임액은 사적 관계에서 피해자에게 반환된다. 즉, 뇌물은 몰수·추징으로 국가에 이익이 귀속되지만, 횡령·배임액은 사적으로 반환된다는 차이가 판결의 갈림길이 됐다. 작은 뇌물, 큰 대가 필자가 검사, 행정공무원, 변호사로 일하며 접한 뇌물 사건들을 보면 뇌물 액수가 생각보다 크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단독] LS이브이코리아 IPO 무산 후폭풍…LS전선-케이스톤 책임 공방 2025-12-18 11:57:18
수익률은 IRR 15%를 적용한 금액이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IB 업계 관계자는 “케이스톤 입장에서는 당시 LS이브이코리아 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보호예수를 걸면 손실을 감내해야한다고 판단한 것”이라며 “배임 이슈가 불거질 수 있는 상황을 피하고 최대한의 이익을 얻기 위해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고려아연의 美투자, 핵심광물 판도 바꿀 딜" 2025-12-16 17:34:12
연합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는 배임에 해당한다”며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신주발행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MBK·영풍 연합은 “상법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경영상 목적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 한해 예외적으로 인정하고 있다”며 “경영권 분쟁 중인 상황에서 우호세력에 지분을 넘기는 건 그동안 법원이 허용하지...
"고려아연, 美 공급망 재편 전략의 핵심 파트너 등극"-신한 2025-12-16 08:28:42
회사의 주주가치를 훼손하고 아연 주권을 포기하는 배임 행위'로 규정하며 즉각적인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을 예고했다"고 했다. 그러나 "미국 정부의 파트너십은 고려아연 경영진에게 강력한 명분을 제공해 '회사의 이익뿐만 아니라 한미 동맹과 경제 안보를 위한 필수불가결한 선택'이라는 논리는 향후 법...
"고려아연 美제련소는 '최윤범 경영권 방어용'"…영풍·MBK '법적 대응' 2025-12-15 21:20:18
지분 약 10%를 외국 투자자에게 넘기는 것은 "기형적 구조로 배임 소지가 있다"고 했다. 영풍·MBK는 "이번 안건은 회사의 사업적 필요성보다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개인적 경영권 방어를 위해 '아연 주권'을 포기하는 국익에 반하는 결정"이라며 "미국 정부가 프로젝트가 아닌...
영풍·MBK, 고려아연 美 제련소 추진에 "신주발행금지 가처분"(종합) 2025-12-15 20:06:31
헌납하는 것은 기형적인 구조라며 "이사회의 배임 우려는 물론 개정 상법상 이사의 총주주 충실 의무에 반할 소지가 크다"고 지적했다. 영풍·MBK는 "울산제련소의 '쌍둥이 공장'을 미국에 지으면 국내 제련 산업 공동화는 물론 핵심 기술 유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영풍·MBK, 고려아연 美 제련소 추진에 "경영권 방어 목적" 2025-12-15 09:43:40
헌납하는 것은 기형적인 구조라며 "이사회의 배임 우려는 물론 개정 상법상 이사의 총주주 충실 의무에 반할 소지가 크다"고 지적했다. 영풍·MBK는 "울산제련소의 '쌍둥이 공장'을 미국에 지으면 국내 제련 산업 공동화는 물론 핵심 기술 유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