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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유방암 검진 설루션, 3분기부터 비급여 사용 가능" 2024-05-16 09:08:20
서범석 루닛 대표는 "이번 NECA 결정으로 루닛 인사이트 MMG의 비급여 사용이 가능해져 의료 현장에 빠르게 확산되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AI 영상 진단 설루션이 의료 분야 신기술로서 건강보험 정식 등재 가능성이 확인된 만큼 앞으로도 암 조기 진단을 통해 인류 건강에 기여하는 혁신 제품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아·태 식품규제기관장들 "식품 안전 위해 국제협력 강화"(종합) 2024-05-13 16:54:23
또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등 국제기구 관계자도 참석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축사에서 세계 식품 시장에 대해 "기후 위기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 신기술 도입 등 환경 변화로 다양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글로벌 식품 시장이 서로 밀접하게 연결된 만큼 국가 간...
백영만 원장 "버려지던 석탄재로 수처리…폐기물 재활용에 앞장" 2024-05-10 18:45:12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국내 최초 신기술도 규제 탓에 상용화가 쉽지 않았습니다. 폐기물 재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애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재활용 환경성 평가 기술’을 육성하겠습니다.” 백영만 환경보건기술연구원 원장(사진)은 10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기술 발달로 다양한 형태의 새로운...
KT, 통신 공사 현장에 생성형 AI 도입…"위험성 평가" 2024-04-30 14:42:26
AI 기술을 3월 특허로 출원했다. 특허로 인정된 신기술은 현장 위험요소 AI 분석·안내, 안전 메시지자동 발송, 작업자 안전점검 활동의 AI 자동 검증·판독 기능이다. 이 기술은 하반기 중 올 인 세이프티 적용된다. 임현규 KT 안전보건총괄 부사장은 "KT는 관행적, 관습적으로 수행하는 산업안전 관리 업무를 투명하고...
KT, 생성형 AI 활용해 통신 공사 현장 안전 관리 2024-04-30 09:07:47
특허로 인정된 신기술은 현장 위험 요소 AI 분석·안내, 안전 메시지 자동 발송, 작업자 안전 점검 활동의 AI 자동 검증·판독 기능이다. KT 안전보건총괄 임현규 부사장은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데 중소기업과 협력하고 정부가 요구하는 자기 규율적 예방체계의 모범 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isa@yna.co.kr...
'코골이 고통 해소' 더슬립팩토리, SBVA로부터 20억 유치 [고은이의 VC 투자노트] 2024-04-22 20:22:01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료기기 2등급 인증과 보건복지부의 보건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했다. 내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도 준비 중이다.시장조사업체 글로벌마켓인사이트는 글로벌 슬립테크 시장이 2019년 110억 달러(약 13조 9200억 원)에서 2026년 321억 달러(약 40조 6,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전보건공단,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2024-04-16 10:51:14
등 5개 등급으로 발표했다. 안전보건공단은 지난해 ‘양호’등급을 받았으나, 이번에는 2등급이 향상된 결과를 얻었다. 중소기업 니즈를 반영한 동반성장 지원전략 수립으로 ▲ 안전 신기술보유 스타트업 단계별 성장지원 ▲ 스마트 안전장비 시장 생태계 구축 ▲ 상생거래 환경조성을 위한 결제환경 개선 등에서 높은...
폴리코노미 격랑...小다자주의의 부상 [2024 GFC] 2024-04-11 13:37:14
보건사회연구원장과 이삼식 한양대 고령사회연구원장이 참여하는 심도 있는 토론도 진행됩니다. 마지막 4세션에서는 AI를 비롯한 신기술 표준선점을 위한 세계 각국의 움직임과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게 되는데요 연사로는 티모시 파판드레우 이머징 트랜스포트 어드바이저 CEO와 조성준 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
"팔아도 돼? 안돼?"…콘택트렌즈 온라인 판매 두고 '대혼란' 2024-04-02 11:15:30
온라인 판매 허용을 정부에 건의했으나, 주무 부처인 보건복지부는 2022년 8월 수용 불가 입장을 밝혔다. 이후로도 규제 개선 목소리가 꾸준히 나오자 정부는 작년 11월 열린 제31차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민생 규제 혁신방안' 167건을 발표하면서 콘택트렌즈 온라인 판매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이어 지난달...
'천차만별' 비급여 진료비용…이달부터 동네병원도 의무 보고 2024-03-04 18:21:57
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전체 비급여 항목 수는 4280개에 달한다. 올해 보고 대상인 1068개 항목의 4배다. 정부는 보고 대상 항목이 비급여 진료비의 9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매년 신기술 등장과 함께 비급여 항목이 늘고 있어 ‘사각지대’가 생길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황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