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의사 가운 인증샷 올리던 박나래 '주사이모', 돌연 SNS 삭제 2025-12-08 11:27:34
코미디언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일명 '주사이모' A씨가 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전부 삭제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A씨 계정에는 그가 운영하는 뷰티 브랜드 홍보 영상,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 출신임을 해명한 사진 등이 모두 사라졌다. 다만 프로필에는...
전 의사협회장 "의사 아닌 주사이모…박나래 공동정범" 고발 2025-12-08 09:49:10
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연예인 중 이런 불법 행위를 저지른 자들에까지 수사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박나래는 A씨로부터 의료기관이 아닌 자택이나 차량에서 항우울제 처방과 링거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에 소속사 앤파크 측은 "의사 면허가 있는 분에게 영양제 주사를 맞은 것이 전부"라며...
박나래 '주사 이모', 최연소 교수라는데…의사단체 "유령 의대" [전문] 2025-12-08 06:54:48
명백한 불법"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의사가 아니어도 '의대 교수'라는 직함을 사용할 수는 있다"면서도 "A씨가 실제로 해당 명칭을 사용했다고 하더라도 의사 신분 여부는 별도로 확인할 필요가 있고, 이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첨언했다. 앞서 박나래는 A씨로부터 의료기관이 아닌 자택이나 차량에서...
박나래, 前 매니저 '맞고소'…"공갈에 회삿돈 횡령" 2025-12-06 18:08:16
또 "전 매니저가 개인 법인을 세웠으며, 해당 법인에 에이전시 비용 명목으로 일부 자금이 빠져나간 것을 확인했다"며 횡령 혐의로 고소하기 위해 피해 규모를 검토하고 자료를 취합 중이라고 덧붙였다.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언론 보도로 나온 것에 대해서는 "면허가 있는 의사에게서 영양제를 맞은...
"박나래 '주사 이모' 불렀다"...'불법 의료' 의혹 터져 2025-12-06 15:24:35
이른바 '주사 이모'로 불리는 지인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아왔다는 의혹을 디스패치가 6일 추가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박나래와 주사 이모로 불리는 지인 간 대화 내용 및 실제로 의료행위를 받는 사진 등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나래는 오피스텔과 차량, 해외 촬영장 등에서 '주사이모'에게 링거와 약물...
박나래, 또 의혹 터졌다…이번엔 '주사 이모' 불법 논란 2025-12-06 13:55:42
이른바 '주사 이모'로 불리는 지인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아왔다고 디스패치가 6일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이날 박나래와 주사 이모로 부르는 지인 간 대화 내용과 의료행위를 받는 사진 등을 여러장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박나래가 오피스텔과 차량, 해외 촬영장 등에서 '주사이모'에게 링거와 약물 ...
"성형하러 한국 가요" 외국인 몰려오는데…'7조 날릴 판' 2025-12-03 18:09:43
데 이어 이날도 주가가 7.47% 내렸다. 미용 시술 관련주 휴젤(-1.29%) 파마리서치(-2.02%) 메디톡스(-1.17%) 등도 하락세를 보였다. 의료성형업계 관계자는 “미용성형 의료는 시술비가 비싼 편이기 때문에 환급을 못 받으면 외국인으로선 큰 장점이 사라진다”며 “세금 탈루 등을 부추기는 불법 브로커가 생겨날 수도...
"10년 젊어져" 줄서더니 돌변…잘나가던 '연어주사'에 무슨 일? [종목+] 2025-11-12 08:26:19
시술이 불법이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판매가 되지 않고 있다. 때문에 주사제로 효과를 보려면 한국을 방문해야 한다. 다만 올 4분기부터 다시 실적 회복이 예상돼 주가 반등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목표가를 80만원에서 70만원으로 낮추면서도 "리쥬란 브랜드의 높은...
CCTV 삭제 '수상한' 요양원 직원들…환자 체모 라이터로 태우고 학대 2025-11-11 17:38:18
2024년 3월까지 인천시 남동구 요양원에서 의사가 시술·감독해야 하는 비위관 삽입술 등을 자신이 직접 시술하는 불법 의료 행위를 4차례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2024년 3월 환자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을 섞은 약을 먹이기도 했다. 이 요양원에서 요양보호사로 일하던 B씨는 자신이 돌보는 70대 환자 2명의 체모를 라이터...
"평가 만점인데 17년째 승진 못했어"…8000만원 달라는 직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11-09 07:00:05
직원의 절차적 권리를 침해하는 불법행위”라고 판단했다. 병원이 구조적 문제를 인지하고 있었다는 점도 지적됐다. 실제로 인사팀장 등이 “부서원이 한 명인 부서에서는 (승진 대상인) 5배수에 들어올 수 없다”거나 “다른 직원 점수를 낮게 평가해야 A씨 승진이 가능하다”는 취지의 이메일을 주고받은 점이 근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