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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한테 도련님이라고 부르라니"…명절 때마다 '시끌' 2026-02-16 07:49:03
한 소리 하시더라. 사극에서 노비가 상전 모시는 것도 아니고, 어린애들한테 허리 굽혀가며 존대하려니 자괴감이 든다"고 토로했다. 더 큰 문제는 얼마 전 결혼한 시동생의 호칭이었다. A 씨는 "이제는 도련님이 아니라 서방님이라고 불러야 한다는데 도저히 입이 안 떨어진다"며 "남편을 부르는 말과 똑같은 서방님이라는...
설연휴 극장 갈 맛 나네…'휴민트' vs '왕과 사는 남자' 쌍두마차 2026-02-14 05:42:02
다룬 사극이지만 기존 권력 암투 중심의 사극과는 결이 다르다. 왕위를 빼앗긴 이후 인간 이홍위의 시간을 들여다본다. 장항준 감독 특유의 인간적인 유머와 따뜻한 시선이 영화 전반에 스며 있다. 무거운 역사적 배경 속에서도 인물의 온기를 놓치지 않는다. 유해진이 연기한 촌장 엄흥도는 마을의 생존을 위해 유배지를...
'휴민트' '왕과 사는 남자' '넘버원'…연휴 달구는 한국영화 3편 2026-02-12 15:50:21
시작된다. 단종의 비극은 사극에서 자주 사용되어 왔지만, 장 감독의 영화가 주목하는 건 단순히 단종의 죽음 그 자체가 아니다. 그 너머의 이야기에 집중한다. 실록에는 단종이 죽었다는 기록만 남아 있을 뿐, 단종이 실제로 어떤 과정을 통해 죽음을 맞이했는지에 대해선 적혀 있지 않다. 세조가 내린 사약을 마시고 숨을...
중국서 '송나라에 자진복속' 다룬 사극 인기…"대만통일 메시지" 2026-02-11 19:02:18
북송(960∼1127년) 시기의 분열·혼란상을 다룬 50부작 사극 '태평년'(타이핑녠)이 방영되고 있다. 3억5천만 위안(약 735억원)이 투입된 이 사극은 오월국 군주 첸훙추가 백성들을 지키기 위해 왕권을 포기하고 자발적으로 송나라에 복속되는 '납토귀송'을 선택, 천하 통일을 돕는다는 내용을 뼈대로...
롯데시네마, 설 연휴 '롯시 운세 Pick!' 이벤트 진행 2026-02-11 09:25:33
취향을 저격하는 다채로운 라인업을 선보인다. 유머와 감동을 담은 휴먼 사극 <왕과 사는 남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첩보 액션 <휴민트>, 전 연령층이 공감할 힐링 드라마 <넘버원>이 관객들을 기다린다. 또 시상식 전 후보작을 미리 만나는 '2026 아카데미 기획전'도 진행돼 관객들의 발길을...
단종 된 박지훈, '과몰입' 관객에 듣고픈 말 "아이고~ 고생했데이" [김예랑의 씬터뷰] 2026-01-27 13:14:22
비운의 군주로 역사에 기록돼 있다. 기존 사극들이 계유정난 전후의 정치적 격변과 권력 다툼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 영화는 왕좌에서 밀려난 이후의 시간, 한 인간으로 살아간 단종의 마지막 여정에 시선을 둔다. 이야기는 1457년, 궁을 떠나 강원도 영월 청령포로 향하는 어린 선왕의 발걸음에서 시작된다. 박지훈은...
영화시사회 세 번, 건진 건 0편…'볼 게 없다'는 말조차 지친 영화판 2026-01-26 16:29:13
했다. 장르도 서로 달라 예술영화와 사극과 고어로 이어지는 ‘시사의 연대기’는 극장 영화에 흥미를 잃어가는 나를 ’극장에 사는 남자’로 ‘길들이기’에 충분할 법한 라인업이었다. 들뜬 마음으로 시사회를 고대하면서 한편으로 불안감도 없지 않아, 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연출 경험이 전무해 어떤 만듦새를 일궈...
장항준 "제가 아주 기여한 것 같아요"…'왕과 사는 남자'로 인생작 경신 [김예랑의 씬터뷰] 2026-01-23 12:31:48
계기가 됐다고 했다. 장 감독은 "사극은 처음에 사극이라는 이유만으로 꺼려졌다. 준비해야 할 것도 많고, 고증 논란이나 역사 논란 때문에 많은 감독들이 겁내는 분야"라며 "제작비도 많이 들어서 더 꺼려진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남들이 안 할 때 하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다. 하다 보면 유행이 되는데, 그러면 또 ...
"잘 보세요, 제 연기는 똑같아요"…유해진의 생존법 [김예랑의 씬터뷰] 2026-01-22 16:21:37
사극들이 계유정난 전후의 정치적 격변과 권력 다툼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 영화는 왕좌에서 밀려난 이후의 시간, 한 인간으로 살아간 단종의 마지막 여정에 시선을 둔다. 이야기는 1457년, 궁을 떠나 강원도 영월 청령포로 향하는 어린 선왕의 발걸음에서 시작된다. 영화는 화려한 궁궐이나 치열한 정치의 현장을 과감히...
역사책엔 없는 단종…유해진·박지훈의 세대 초월 앙상블 '왕과 사는 남자' [김예랑의 무비라운드업] 2026-01-21 17:28:36
역사극의 무게와 보편적인 감정의 울림을 동시에 끌어올린다. '왕과 사는 남자'는 조선 제6대 왕 단종 이홍위의 유배 시절을 스크린 전면에 내세운 작품이다. 단종은 12세의 나이에 왕위에 올랐으나, 숙부 수양대군에게 권좌를 빼앗긴 뒤 유배돼 1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비운의 군주로 역사에 기록돼 있다.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