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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새 이자 2배 늘어”…전세 사는 청년 ‘인플레 비명’ 2024-06-05 18:14:33
시대에 가장 어려움을 겪는 계층은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들과 고령층들입니다. 빚을 내 거주하는 세입자들부터 고물가에 필수재 구매 비중이 큰 고령층도 팍팍한 살림살이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김채영 기자가 이들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기자> 2021년 말부터 전세를 살기 시작한 윤형준씨는 2년 새 2배 가까이...
日 "출산 여성, 계속 근무하면 퇴직 대비 세대소득 15억원↑" 2024-06-05 18:03:42
소득 15억원↑" 내각부, 22세 부부 결혼해 아이 2명 낳는 조건 가정해 추산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에서 여성이 출산한 뒤에도 회사를 그만두지 않고 정사원으로 계속 근무하면 육아를 위해 퇴직하는 경우와 비교해 평생 세대 소득이 1억6천700만엔(약 14억7천만원) 많아진다는 정부 분석 결과가 나왔다. 5일...
황현 랜드스타에셋 대표 "부동산의 서울대학교 찾아라" 2024-06-05 17:59:32
소득, 금리 등 경제적 요인뿐만 아니라 조세, 부동산정책 등과 같은 정책적 요인, 그리고 인구이동과 같은 사회적 요인에 의해 다양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이자율, 총통화 변동률처럼 전국적으로 동일한 경제변수라 하더라도 지역에 따라 주택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다르고 지역에 따라서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2년 전 멕시코 증시 사라던 모건스탠리…"매수 보류해야" 2024-06-05 17:26:55
공약으로 최저임금을 소득빈곤선의 2배 소준으로 끌어올리고 의료복지를 강화하겠다고 내걸었다. 현재 멕시코 대통령인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재임 6년 사이 멕시코 최저임금은 117% 올랐다. 최저 임금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미국 기업들의 멕시코 니어쇼어링 유인 요인이 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니콜라이...
일본도 출산율 감소 비상…작년 합계출산 1.2명 또 최저 경신 2024-06-05 16:08:18
소득 제한을 철폐해 고소득 가정에도 동일하게 아동수당 혜택을 부여한다. 이외에도 육아휴직 부모 대상 지원금 인상, 임신·출산 시 10만엔(약 88만원) 상당 지원금 지급 제도화, 부모가 일하지 않아도 위탁 보육을 신청할 수 있는 제도 창설 등이 개정법에 담겼다. 일본 정부는 저출산 대책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미국민 투자소득 역대 최대 수준…고물가에도 소비 지속 2024-06-05 15:50:39
미국민들의 투자 소득이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하면서 고물가 지속에도 소비가 줄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미국민들의 이자 및 배당소득(계절 조정 연율 기준)은 3조7천억 달러(약 5천72조 원)나 됐으며, 이는 4년 전보다 7천700억...
기준연도 개편만으로 경제지표 일제히 개선…1인당 소득 日 추월(종합) 2024-06-05 14:56:22
기준연도 개편만으로 경제지표 일제히 개선…1인당 소득 日 추월(종합) 한은, 2020년 명목GDP 약 6% 상향…"2022∼2023년 세계 12위" 작년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 100.4→93.5%…"실제 경기와 괴리" 논란도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민선희 박원희 기자 = 국내총생산(GDP) 등 국민계정 통계 지표들이 기준 연도 개편과 함께...
30대·남성·수도권일수록…'캥거루족' 더 늘었다 2024-06-05 11:30:27
"최근의 캥거루족 증가 현상은 30대 초중반 연령대에서 주도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30대의 캥거루족 증가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며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에서 자신의 소득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선 이밖에 ▲ 청년 노동시장 ▲ 중고령자 노동시장 ▲ 중고령자 삶의 질 ▲...
기준연도 개편만으로 경제지표 일제히 개선…1인당 소득 日 앞서 2024-06-05 11:30:07
기준연도 개편만으로 경제지표 일제히 개선…1인당 소득 日 앞서 한은, 2020년 명목GDP 약 6% 상향…"2022∼2023년 세계 12위" 작년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 100.4→93.5%…"실제 경기와 괴리" 논란도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민선희 박원희 기자 = 국내총생산(GDP) 등 국민계정 통계 지표들이 기준 연도 개편과 함께...
1분기 경제성장률, 속보치와 같은 1.3%…수출·건설투자 견인(종합) 2024-06-05 10:29:40
등을 중심으로 0.9% 늘었다. 1분기 명목 국민총소득(GNI)은 직전 분기보다 3.4% 증가했다. 명목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4조8천억원에서 7조7천억원으로 늘어 명목 GDP 성장률(3.0%)을 웃돌았다. 실질 GNI도 2.4% 불었다. 교역조건 개선으로 실질무역손실이 17조원에서 11조3천억원으로 축소되면서 성장률이 실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