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건희, 장막 뒤에서 국정개입…대통령 버금가는 지위 누려" 2025-12-29 17:45:05
상태에서 입증이 어렵다”며 “뇌물수수 혐의는 국가수사본부로 이첩한다”고 밝혔다.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디올백 수수 사건을 무혐의 처리하는 과정에서의 ‘봐주기 수사’ 의혹도 규명하지 못했다.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특혜 의혹, IMS모빌리티 투자 의혹, 김 여사의 종묘 차담회 및 비서관 학교폭력 무마...
정성호 "김건희 면죄부 준 검찰 반성해야" 2025-12-29 16:39:00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디올백 수수 등 부패 혐의가 특검 수사로 비로소 진실을 드러내고, 기소에 이르게 된 현실에 대해선 검찰의 통렬한 반성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검 수사가 끝나지 않아 앞으로 국가수사본부가 수사해야 할 여러 사건에서 과연 검찰이 제 역할을 했는지 강하게 의문이 드는...
日 정치인 슈퍼챗 수입 처리 규정 모호…"규칙 마련해야" 2025-12-29 14:45:31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5월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슈퍼챗'을 통해 정치자금을 수수했다면서 김 후보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것을 비롯해 세부적으로는 적용 대상 등을 놓고 여전히 모호한 점은 남아있다. evan@yna.co.kr...
김건희 특검 수사 종료…"대통령 등에 업고 매관매직 일삼아" 2025-12-29 12:45:24
배우자라는 지위를 이용해 금품을 수수하고, 각종 인사에 개입한 의혹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영부인이 대통령의 권력을 등에 업고, 부정부패의 전형인 매관매직을 일삼으면서도 대통령의 비호 아래 처벌받지 않았다"며 "대한민국의 공적 시스템이 크게 무너졌음을 확인했다"고 비판했다. 특검팀에 따르면 김...
[속보] 특검 "尹, 배우자 금품수수 전혀 몰랐다 진술…믿기 어려워" 2025-12-29 10:13:31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우크라 여당 뇌물수수 의혹 수사…젤렌스키 또 엮이나 2025-12-28 22:29:31
우크라 여당 뇌물수수 의혹 수사…젤렌스키 또 엮이나 의회 표결 대가로 뒷돈 혐의…코미디언 시절 동업자 연루설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우크라이나 집권여당 의원들이 의회 표결 대가로 뒷돈을 챙긴 정황이 드러나 반부패 당국이 수사에 착수했다. 현지매체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우크라 반부패기관, 현직 의원들 불법로비 의혹 수사 2025-12-27 23:11:06
이익을 수수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세부 내용은 추후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NABU는 아울러 수사관들이 압수수색을 위해 의회를 찾았으나 국가경호국 소속 직원들이 수사관들의 건물 출입을 막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사 활동 방해는 법을 직접 위반하는 행위"라고 경고했다. NABU의 새로운...
김건희 특검 '명품백 선물 의혹' 김기현 부부 기소 2025-12-27 18:53:25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로 이첩해 계속 수사하도록 할 계획이다. 특검팀은 "공당의 당 대표가 당선 대가로 대통령 부인에게 명품 가방을 제공한 권력형 비리 사건으로,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고질적으로 반복돼온 대통령의 여당 대표 경선 개입 정황을 확인했다"며 "이는 대통령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박나래 논란 시작은 '갑질' 폭로였지만…끝은 세무조사?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5-12-27 07:07:25
수수를 둘러싼 진실 공방도 세무적 해석이 갈리는 지점이다. 박나래 측은 매니저들에게 명품백과 시계 등 고가 선물을 제공하며 호의를 베풀었다고 주장했으나, 매니저들은 커피차와 명품 구두 등을 상납해야 했다고 맞섰다. 법인이 매니저에게 준 선물을 복리후생비로 처리했으나 그 가액이 증여로 간주될 만큼 고액이라면...
'매니저·보좌진 탓'…개혁신당 "박나래·김병기 닮은꼴" 주장 2025-12-26 15:50:35
비판했다. 전날 '160만원 상당의 항공사 호텔 숙박권 수수', '공항 의전' 등 의혹이 터지는 가운데 김 원내대표는 제보자로 전직 보좌진을 지목했다. 그는 "이들이 작년 12월 직권 면직된 뒤 공익 제보자 행세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보좌진들은 "불법으로 취득한 대화다"라며 고소 등 강경 대응을 밝혔다....